자칼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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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이 온다(2012)

자칼이 온다(2012)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1월 6일

2012년에 배형준 감독이 만든 코미디 영화. 내용은 여자 킬러 봉민정이 톱스타 최현의 제거를 의뢰 받고 최현이 묵은 성남 파라다이스 호텔을 찾아가 그를 납치, 감금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킬러가 아이돌 가수를 납치, 감금하면서 아이돌 가수 스토커가 나오거나, 연예계 역 성상납이 이루어지는 등등 연예계의 어두운 이면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본작의 장르는 코미디이기 때문에 그런 어둡고 진지한 설정도 코미디로 풀어 나가고 있다. 전 동방신기 멤버 재중이와 인기 스타인 송지효가 각각 주인공 최현, 히로인 민정 배역을 맡았다. 사실 킬러 VS 아이돌 스타란 소재를 메인으로 내세운 작품인 것 치고는 애매한 구석이 많다. 나중에 중요한 반전이 드러난다고는 하나, 어설픈 킬러와 사연

강철대오 vs 자칼이 온다, 코미디를 대하는 방식

강철대오 vs 자칼이 온다, 코미디를 대하는 방식

ML江湖..|2012년 12월 18일

드라마와 영화에서 코미디 장르만큼 사실 재미난 것도 없다. 가장 근원적인 웃음을 끌어내면서도 사람마다 취향을 타는 것 또한 코미디가 가지는 특유의 포지션임을 부정할 순 없다. 어느 부분에서 정말 웃긴데, 다른 이가 볼땐 유치하거나 전혀 웃기지 않는 등, 코미디 장르는 소위 사람을 탄다. 그럼에도 코미디는 재밌다. 그 기대가 실망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웃음의 엔돌핀이라는 바이러스만큼 사람 몸에 좋은 것도 없다 하니, 영화를 보면서 마음껏 웃는다면 일석이조인 셈. 그런 점에서 개봉한지 한달 전후가 지난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챙겨본 두 편의 한국영화 과 가 그렇다. 두 영화는 코미디를 지향하는 드라마다. 하나는 구국의 일념으로 나선 철가방의

국내 박스오피스 '늑대소년' 3주만에 500만 돌파!

국내 박스오피스 '늑대소년' 3주만에 500만 돌파!

'늑대소년'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500만 고지를 밟았습니다. 3주차에 접어들었는데도 주말 90만 2천명이 들었고 누적관객수는 509만 4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357억 4천만원입니다. 도둑들 흥했다 싶었더니 광해 나오고, 광해가 내려간다 싶었더니 또 이런 게 나오다니 올해는 한국 영화가 연달아서 흥하는군요. 이 영화의 세일즈 포인트가 엉엉 송중기 날 가져요... 인 것 같은데도 제가 계속 박보영 포스터를 올리는 건... 훗. 남자가 늑대소년에서 송중기를 안보고 박보영을 보는 게 뭐가 나빠요! (...) 2위는 '브레이킹던 part2'입니다. 1, 2위는 정말 여심 vs 여심의 격돌이었는데 간발의 차이로 3주차의 '늑대소년'이 승리를 거두었군요. 북미에서는 여전히 엄청난 폭발력

자칼이 온다 , 늑대 소년

자칼이 온다 , 늑대 소년

The ApPlE oF mY eyE|2012년 11월 20일

--스포일러있습니다--- 자칼이 온다 를 보았다. 남편이랑 같이 봤는데 친구들이 다들 남편이 착하다고 했다. 영화관에 생각보다 (끌려온) 남자관객이 많았다. 그들도 다 착한가보다. 코미디 영화를 원래 안보긴하는데 이 영화는 좀 심했다. 캐릭터가 각 배우와 맞지 않는다. 재밌지도 않았다. 2시간동안 나는 웃지 않았다. 호텔 종업원과 반장님은 징그러웠고 서울에서 올라온 형사는 유치했고 유일하게 똑똑하게 나오는 여순경은 짧은 치마를 입고 커피를 나르는데 그게 이유가 있다는데 그 이유도 웃기고 그 것때문에 9급 공무원시험봐서 커피타고 테이블 걸레로 닦고 있는 쟤는 뭐냐 라는 의문점 밖에 안들었다. 그 외의 감초 캐릭터는 그냥 어디에서나 볼수있는 감초 캐릭터였다. 스토리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