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1월 23일 |
▲영상 광 클릭^^
겨울이지만 집에서만 웅크리고 싶지 않아 세천공원을 찾았습니다.
식장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세천공원. 일명 세천유원지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야기하며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세천공원을 여러분들께 소개드리고 싶어서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좋은 넓은 잔디밭.
세천공원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산에 올라가기 전 간단히 몸을 풀고 등산할 수 있게 등산객들을 위한 체육 편의시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다 보면 왼쪽에는 꽁꽁 얼어붙은 저수지가 있고, 오른쪽으로는 등산로가 보입니다.
여름이면 시원한 물소리가 들릴텐데, 겨울이라 시간이 멈춘것 같이 물도 얼음이 되어 멈춰버렸지만 나름 운치가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
햇살이 따뜻하게 비쳐주니 조금만 움직였는데도 몸에서 땀도 나고 기분이 상쾌합니다.
세천공원 등산로는 가파르지 않고 나무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는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쉬엄쉬엄 산책할 수 있는 등산로로 대전 시민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곳중 한곳입니다.
그래서인지 평일인데도 등산객들, 산책나온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이 끝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천공원 풍경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다른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데요.
춥다고 집에 웅크리고 있지말고 아이들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세천공원으로 산책나오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세천공원에 왔다면 식장산 전망대를 들르지 않고 갈순 없겠죠?
그래서 식장산 전망대로 GO~ GO~
잠깐 그전에!!!
금강산도 식후경....열심히 산책으니 출출해진 배를 채우고 가기로 했습니다.
세천공원 근처에는 소문난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우리는 들깨칼국수가 맛있는 뒤로가든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들깨칼국수를 주문하면 미니보리밥이 같이 나오기때문에 2가지 음식을 한번에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미니보리밥은 3숟가락이면 흔적도없이 사라진다는거~~~ㅋㅋㅋ)
배를 채웠으니 대전의 일출과 야경 포인트인 식장산 전망대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 웅장해 보이는 한옥형 전망대
한국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정자로 화려한 색상과 무늬, 힘있게 빠진 날렵한 처마끝이 눈에 띄게 들어옵니다.
또 하나 재미있는건, 전망대 기둥을 받쳐주는 주춧돌에는 12지신 동물이 그려져 있다는 점. 그래서 저도 12지신상중 나의 띠를 찾아보려고 전망대를 빙빙 돌아보았습니다.
▲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경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대전 최고의 관광명소라는 말이 전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뷰가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감동의 순간~대전 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가슴이 후련해질정도로 확 트인 전망.
이날은 미세먼지가 심해서 저멀리까지 깨끗히 보이진 않았지만 맑은 날에 온다면 감동은 배가 될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온다면 우리동네, 우리집, 우리 학교를 찾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따스한 햇살을 온전히 받아 더 아름다와 보이는 식장산 전망대!
겨울날이라 밖에 나오기 귀찮았지만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경치를 보니 나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같은 풍경에 추위도 잊고 부지런히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하지만 아직 감동하기엔 이릅니다.
식장산은 일출과 야경이 유명한 곳이기때문에 낮에 와보고 감동하기에는 약간 부족함이 느껴지는데요.
다음에는 노을질 때, 밤 늦게 야경보러 한번 더 와야겠습니다.
가족 나들이 장소로 로맨틱한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안성 맞춤인 식장산~!!식장산을 대전의 핫플레이스로 인증합니다!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1월 18일 |
대전의 중요한 근대유산인 옛 충남도청사(현재 대전근현대사전시관). 2층에 있던 충남도지사실 전시관이 지난해 말 내포신도시 충청남도청으로 완전히 옮겨졌죠.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꾸준히 변화하고 있는 옛 충남도청사랍니다.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이 이제 창조적인 메이킹 공간 등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기획전시실에서는 대전역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전시<1905 대전역을 만나다>가 열리고 있습니다.
1905,
대전역을 만나다
The Modern Daejeon Station
Since 1905
2018.12.20~
매주 월요일, 새해 첫날, 설날추석 휴관 / 10:00~18:00
무료 관람
김기수는 1877년에 쓴 '일동기유'에서 기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화륜거火輪車는 반드시 철로를 따라가게 되어 있다. 양쪽 수레바퀴가 닿는 곳에는 선로를 깔았으니 수레바퀴가 짓밟고 지나가도 궤도를 벗어나지 않았다. 정거장에 내려서 노고를 위문하기를 마치자 화륜거는 즉시 불을 밟고 회오리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보이지 않으니 말문이 막혀 머리를 긁으며 놀랄 뿐이로다."
김기수는 1876년에 강화도조약 체결 후 수신사로 일본에 다녀온 사람인데요. 메이지유신 이후 발전된 일본의 문물을 시찰하고 돌아와 황해도 곡산 군수로 있으면서 4권으로 나눠 기행문 '일동기유'(1877년 2월 제작)을 썼습니다.
1.대전역의 탄생
대전역 승객 운행은 일제강점기인 1904년 11월부터 시작됐는데, 경부철도의 보통역으로 정식으로 개통된 것은 1905년1월1일이라고 합니다.
철로가 놓이기 전에 이 부근은 과수원이었고 주변에는 커다란 호수인 소제호가 있었다고 하지요. 1905년 경부철도의 역으로, 1914년에 호남철도의 보통역으로 이용하되서 삼남철도의 분기점이 됐는데요. 역 주변에 시장이 발달하며 빠르게 도시화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 철로를 통해 학도병도 끌려가고 강제 징용도 당하고, 식량과 각종 자원이 부산 등의 항구로 가서 일본으로 실려갔다는….
대전역이 들어서고 1932년에 충남도청이 공주에서 대전으로 옮겨오면서 대전역과 도청을 잇는 길, 중앙로는 대전의 번화한 중심로가 됐습니다.
1932년에 호남일보사가 발행한 지도는 서쪽에서 바라본 모습을 담은 지도인데요. 중앙에 대전이 보이고 대전을 향해 달리는 기차까지 그려져있는 그림지도입니다. 저 멀리 백두산도 표기된 것이 보입니다
1929년에 이병연이 편집한 '조선환여승람'도 활자인쇄를 했지만 서양식 제본이 아니라 조선식으로 만들어진 책인데요. 이 책 속에서 대전의 지리, 기후, 인물, 산천, 기차역 등이 기록돼 있습니다. 대전역은 북으로는 회덕역에 접하고 남으로는 세천역에 접한다고 했고 신탄역, 회덕역도 있습니다.
대전역은 처음에는 작은 대전정거장이었는데 사진 속 건물로 넓직하게 지은 것은 1918년이라고 합니다. 2층 건물에 반원형 감실을 만들어 원형 벽시계를 달았습니다. 양 옆으로는 구리판을 씌운 돔지붕을 2개 덮었습니다. 1915년에 개축한 대구역사와 거의 유사한 건축입니다.
일본의 목조건축과 서양의 고전양식을 혼합한 역사건축 유형이라고 합니다.
1918년에 개축한 대전역사 건물과 주변 모습
대전이 번듯한 역사를 갖기 전인 1909년 1월13일에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순종황제가 기차를 타고 대전역에 내렸습니다. 1월7일부터 13일까지 7일동안 경상도와 충청도를 돌아보는 남순행길이었다고 합니다. 서울을 출발해 대전에 7일에 내렸다가, 대구, 부산, 마산 등을 거쳐 상경길에도 13일에 내렸는데요. 지금으로부터 딱 110년 전의 일입니다. 7일에는 회덕 군수와 57명이 맞이했고, 13일에는 충남관찰사 등 관리와 유생 494명이 맞이했다고 합니다. 당시 충남관찰사는 공주에 있었으니, 공주에서부터 순종황제를 알현하러 공주에서부터 말을 타고 산넘고 물건너 대전으로 왔겠군요.
당시 소식은 융희3년(1909) 1월16일에 발행한 관보(제 4276호)에도 실려있습니다.
"대황제폐하게옵셔 충청남도 회덕군 태전역에~~~"
이 남순행길은 국내 반일감정을 완화하려는 목적으로 이토 히로부미와 일본이 추진했습니다. 고종 황제 강제 퇴위와 군대해산으로 반일 의병 항쟁이 격화되자 이런 남순행길을 계획해 실행하게 한 것인데, 일본의 의도와는 다르게 가는 곳마다 일장기를 거부하고 황제폐하 만세를 외치는 등 애국심에 불을 붙이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국 이듬해인 1910년 8월29일에 대한제국이 사라지는 국치일을 맞게 됐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서 양면성이 있는데 대전역도 그렇습니다. 기차역이 개통되어 신문물이 들어오면서 과수원이었던 곳이 신흥도시로 발전하기도 했지만, 이 철도 건설은 일본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징병, 징용, 물자 공출 등 침략과 수탈의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목적이 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도시설은 독립운동가들의 주요 공격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순종황제의 남순행길 전인 1904년과 1907년에 의병이 대전역과 기차를 습격했고 잡힌 의병이 처형당하는 사진도 보입니다. 밀양 사람 김원봉이 단장이었던 의열단의 다섯 가지 파괴 대상은 조선총독부, 동양척식주식회사, 매일신보사, 경찰서, 왜적의 중요기관이었는데요. 철도시설이 중요 기관이어서 공격의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2.한국전쟁과 대전역
1918년에 지어진 대전역은 한국전쟁 때 파괴됐습니다. 사진 자료에 보면 한국전쟁 때 피난가려고 대전역 광장에 모여든 사람들과 함께 군인들이 많이 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촬영 시점은 6월 말에서 7월초 정도일 것입니다.
이 사진에는 대전역이 보이는데, 1950년 7월에 대전 지역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후 대전은 북한군의 거점이 됐습니다. 9월29일에 연합군이 대전을 탈환했는데, 탈환하기 위한 미 공군의 북한군 거점 공격으로 대전역이 파괴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육군 통신부대 사진파견대가 남긴 기록사진에도 대전과 관련된 사진이 여러 장 있습니다. 전쟁 전에 호남선 기차 안에서 먹을 것을 파는 여인의 모습도 있고, 한국전쟁 당시 대전역에 처음 내린 미군의 모습(1950.7.2.)도 있습니다.
1948년 9월에는 대전 부근에서 조선해방자호 열차가 충돌사고도 있었다는군요. 그 사진에는 대전과 연관이 깊은 딘소장도 등장합니다. 전쟁 발발 후 대전 거리의 피난민의 모습, 거리에 무기를 배치하는 미군의 모습도 있고, 대전철수(1950.7.21.)를 하며 텅빈 대전 거리의 모습도, 9월 탈환 전에 폐허가 된 도심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관람을 하실 때, 사진 하나 하나를 눈여겨 보시면서 그 시절의 역사를 느껴보시길 권합니다.
대전역 동광장에 서있는 동상의 주인공인 김재현 기관사(1923~1950)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7월19일, 딘소장을 구하고 탄약을 운반하는 미군의 작전에 투입됐다가 특공대원 30명 중 29명이 전사했고 김재현 기관사도 순직했습니다. 1983년에 참전유공자가 됐고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당시 미카 3-129 중기기관차는 근대등록문화재 415호로 지정됐고 국립대전현충원에 전시되며 자료관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고 김재현 기관사는 대전기관차 사무소 소속이었던 역사가 있는 만큼 대전현충원에 안장되면 더 좋을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故김재현 기관사가 1950년 5월 5일부터 7월 14일까지 직접 기록한 운전일지도 볼 수 있고 동기생들과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故 김재현 기관사는 2012년에 미국 국방부 행정관리국장으로부터 미국 방위 공로 훈장을 받았습니다. 희생된지 무려 62년 만에 받은 훈장이로군요.
딘 소장은 북한군에 포로로 잡혀있다가 정전협정 이후 포로교환 1호로 석방됐다고 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군사정보를 북한군에게 절대 발설하지 않았고 부하를 아끼는 마음이 각별했다고는 하는데요. 한국전쟁 전 1948년에 한국에서 미군정 장관을 하면서 제주 4.3 민간인 학살 같은 일이 벌어지게 한 것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으니 역시 양면이 존재합니다.
1959년 준공한 대전역 낙성식
미국의 전쟁 복구기금으로 대전역사를 다시 지었는데, 1958년에 착공해 1959년에 완공했습니다. 평지붕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인데 한국전쟁이 정전된 이후로도 5, 6년이 지나 지어졌군요.
이 역사의 모습으로 40년 넘게 유지되다가 2004년 경부고속철도가 개통될 때 더욱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모했습니다.
필자가 기차타고 여행다니던 시절, 대전역에서 3분인가 정차하는 동안 기차에서 뛰어내려와 별미인 가락국수를 후루룩먹던 당시에도 역 앞에 광장이 넓은 이 역사였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현대적인 역사가 지어진 이후에도 역 앞 광장이 있었는데 지금은 '여러 가지 이유'로 광장이 사라지고 매우 복잡해졌죠.
3. 만남과 이별의 대전발 0시50분
1960~70년대에 대전은 남한의 가운데에서 교통의 요지로 대중 문화의 단골소재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부르고 있는 '대전부르스' 노래는 대전 원도심 축제의 주제로 이용되고 있기도 한데, 대전에서 호남선으로 가는 목포행 완행열차가 자정이 지나 0시 50분이라는 한밤중에 출발했나보군요.
이 당시 완행 열차는 비둘기호라는 '칙칙폭폭 열차였습니다. 1967년부터 2000년까지 운행됐고 서울에서 출발해 이 열차를 타고 여행을 하면 비용이 싸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오랜 시간 타면 좌석 등받이가 직각으로 서 있어서 허리가 매우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대전역에서 잠시 내려서 플래폼에서 급히 주문해 먹던 가락국수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기차 승차권이 있었죠 차장이 돌아다니면서 기차표를 하나씩 확인하며 펀칭을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기차표 확인도 하지 않고 모두 온라인으로 통하니 참 세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일제 강점기 대전역을 담은 사진이나 기록에는 대전(大田)을 태전(太田)으로 기록한 것도 보입니다. 아래 사진에는 대전을 일본어로 읽을 때 뜻이 아닌 음으로 읽어서 '타이덴'이라고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905년부터 1960~70년대까지 시간 여행을 한 기분입니다.
이 기획전시실에서 나와 안쪽으로 보면 대한민국 발전기의 시민들의 일상을 전시한 '특별한 일상' 전시도 있습니다. 대전역 전시를 보시고 특별한 일상 전시까지 두루두루 보시면 20세기를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의 관문인 대전역부터 시작해 100년간의 시간 여행 한번 떠나보실까요? 앞으로는 정세가 흘러가는 상황에 따라 대전역에서 출발해 유럽 끝까지 기차를 타고 갈 수 있을 날도 꿈꿀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한반도에서 대륙으로 이어지는 운송수단을 다시 잇는 것에 한반도를 둘러싼 여러 나라들이 선점하려고 하는데, 통일 한국의 우리 땅인 만큼 우리가 주도권을 갖고 진행하게 되길 바랍니다.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1월 17일 |
티켓 한 장으로 대전을 일주할 수 있는 시티투어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확 달라졌다.
기존 테마형 시티버스 외에 순환형을 확대하고 축제연계버스도 운영해 대전을 찾을 500만 관광객을 실어 나를 준비를 마쳤다.
대전시티투어는 과학투어, 역사문화투어, 힐링투어, 계족산 황톳길, 대청호 오백리길투어, 대전충청권 1일 투어로 나눠져 있어 매일 다른 코스로 다양하게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여기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겨진 대전이야기와 관광지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은 대전에 대한 이해와 즐거움을 더한다.
대전시티투어는 사전예약으로 이루어집니다.(사전예약마감시 현장 탑승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사전예약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Daejeon City consists of pre-booking)
● 예약시 온라인(www.daejeoncitytour.co.kr) / 예약전화 (042-253-6583)로 가능합니다. (When booking online : www.daejeoncitytour.co.kr) / Booking Tel (042) 253-6583
● 출발 전일 14:00(토,일 출발 당일예약 불가)까지 예약 및 입금완료 요망 (Reservations and payment requests until the departure day before 14:00 completion)
● 시티투어 코스는 기간별, 시간별로 다릅니다. 미리 홈페이지에나온 시간표를 확인하신 후 전화상담 및 예약해주시기 바랍니다.(City Tour Course Period, time is different. Please check out the timetable in advance and reservation website, please telephone counseling.)● 승차장소 : 지하철 대전역 4번출구로 나오신 후 오른쪽 시티투어 승강장(Riding place(Daejeon Station East Square): Metro Daejeon Station Exit 4
- 요금 안내 -
일반구매(General purchase)중학생이상(대인) : 4,000원 (More than junior high student \4,000)장애인 / 경로(만 65세 이상) / 국가유공자 / 12세미만 : 3,000원(Disabled / Elderly / National Merit / 12 years Less) :\3,000- 연회원권: 70,000원(무제한 1일 시티투어 탑승) - 탑승권 구매시 1회탑승(교차탑승가능)- 연회원도 반드시 사전 예약 후 시티투어 탑승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체 20인이상중학생이상(대인) : 3,000원 장애인 / 경로(만 65세 이상) / 국가유공자 / 12세미만 : 3,000원
광역코스 투어(Daejeon Chungcheong one Day Tour)중학생이상(대인) : 9,000원 (More than junior high student \9,000) 장애인 / 경로(만 65세 이상) / 국가유공자 / 12세미만 : 6,000원(Disabled / Elderly / National Merit / 12 years Less) :\6,000단체 20명이상 :7,000원※ 광역코스 투어는 예약인원이 10인 이상일 경우에만 운행합니다.(Daejeon Chungcheong One Day Tour departs more than a reserve personnel 10)※ 할인 및 무료관람 적용 대상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장애인증, 국가유공자증)등을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무료탑승(Free Ride) [단, 광역코스 투어 제외]36개월 미만(의료보험증지참) / 출발일생일자(신분증지참시) / 외국인day(세계인)매월 첫째주 금요일 무료탑승 / 대전1박숙박시무료탑승(호텔바우처제시) (36 months Less / Departure birthday / Foreigner / Foreigner Day Eevey Month First week Friday / Guest 1 free ride(Hotel voucher presented) )
연 회원권1년 회원권 : 70,000원(무제한 1일 시티투어 탑승) ※ 연회원도 반드시 사전 예약 후 시티투어 탑승 이용이 가능합니다.
※ 입장료 / 식사 / 기타개인비용 별도 부담
대전시티투어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daejeoncitytour.co.kr/smain.html
기사출처 : 월간 이츠대전 2019년 1월호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1월 14일 |
2019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 위촉식
2019년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위촉식이 지난 1월 10일 오전 11시 30분에 대전광역시 시청 5층에 위치한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 50명이 위촉됐는데요. 대학생과 회사원, 주부를 비록한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소셜미디어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소셜미디어기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전시청 5층에 위치한 대회의실 입구 앞에는 '2019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위촉식'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자리에는 선정된 기자단의 이름이 가나다라 순으로 배치되어 있었는데요. 한편에는 소셜미디어 기자분들께 나눠줄 소셜미디어기자증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2019년 대전방문의해에 함께 활동하게 될 기자들입니다. 한분한분 대전을 위해 활동하는 멋진 기자분들이 많았습니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시간에 맞춰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기자 한 사람, 한 사람 찾아다니며 따뜻한 손길로 악수를 청해주셨습니다.
VISIT 7030 2019 대전 방문의해
올해는 대전시출범 70주년, 광역시승격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 입니다. 또한, 넓게 보면 대한민국 3.1운동과 임시정부가 수립된지100년의 의미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대전의 역사와 문화,정체성을 잘 정리해서 새롭게 거듭나는 한해가 되고, 그런 계획이 구체화한 사업이 대전방문의 해 사업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를 통해 소셜미디어기자단이 대전을 널리 알리고, 시정과 시민의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기자단분들께서는 대전방문의해에 맞춰 행사와 축제 현장에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 지역의 관광명소와 문화행사, 시정홍보등을 글과 사진등의 다양한 수단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대전시에서 건넨 향기로운 장미 한송이와 위촉장을 품에 안고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오찬간담회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손을 살짝 흔들어주는 허태정 대전시장. 훈내 폴폴 풍기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함께 멋진 점심식사를 할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었습니다. 모든 기자분들께서 자리에 앉았는데요. 테이블 마다 예쁜 케익이 있었고, 분위기가 참 멋진 식사자리었습니다.
7030 시민의 힘으로! 건배!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들을 먹었습니다.
소셜미디어기자단 활동가이드
든든한 식사를 마치고 케익과 함께 따뜻한 차를 마시고, 5층 대회의실로 돌아왔습니다. 2019 소셜미디어기자단 활동가이드교육이 진행됐습니다.
2018년 대전시 공식블로그 '나와유 오감만족 이야기'의 누적 방문자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숫자이네요!
매월 정기적으로 첫째주에는 모임을 갖고, 역량강화 위한 글쓰기, 사진기법, 영상제작 등의 전문가 교육과 명소탐방, 주요 시정 기획취재, SNS미션 등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글을 작성해야하지?
보시는바와 같이 자유로운 형식(글, 사진, 영상, 웹툰, 카드뉴스등)으로 대전시가 알리고 싶은 시정과 대전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꿀팁, 최근 이슈가 되는 명소와 인물,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대전여행코스, 역사와 문화재 그리고 대전을 주제로 한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콘텐츠입니다.
매월 2건의 기사를 작성하면 좋고, 월 5건까지 기사를 작성하면 네이버 블로그 '즐겨YOU대전!'과 티스토리 블로그 '나와유 오감만족이야기'등에 공개됩니다.
또한 기사의 주제 적합성, 기사 차별성, 기사 완성도, 취재난이도에 따라 원고료가 결정되어 지급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활동역량을 평가하여 연말 6명이 '우수활동자 표창'을 받는다고 해요.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에 임하는 각오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이해 50분의 출중한 역량을 갖추신 SNS의 소셜미디어기자께 많이 배우는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올해 대전시의 새내기 기자로 대전의 다양한 정보를 알리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걸 영광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zoom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