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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봄꽃 축제가 열리는 테미공원에서 벚꽃 데이트를 즐겨요!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4월 5일 | 
봄 하면 역시 벚꽃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노래를 흥얼거리며 벚꽃을 구경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날씨입니다. 대전에도 벚꽃의 명소들이 참 많습니다. 산책처럼 거닐며 볼 수 있는 벚꽃거리는 상상만으로도 미소가 번지는데요. 하지만 산 전체에 벚나무가 있어 봄이 되면 하얀 벚꽃으로 덮이는 테미공원은 단연 벚꽃의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벚꽃의 명소 테미공원을 미리 가 보았습니다. 제 16회 테미봄꽃축제 해마다 이맘때면 테미공원에서는 테미봄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제16회 테미봄꽃축제를 한다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4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축제기간에는 플리마켓과 각종공연, 먹거리 장터도 펼쳐진다고 하니 그 축제기간에 와서 보시면 더욱 좋겠죠? 테미근린공원 종합안내도 테미근린공원의 안내도입니다. 길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고 올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테미공원은 백제 시대 '테 모양으로 둥글게 축조한 산성'을 테미식산성이라고 하는데 테미공원이라는 이름은 이로부터 지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공원 부근에는 테미고개가 있습니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상반기 오픈스튜디오 전시 2019 프리뷰 그 옆의 옛테미도서관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로 탈바꿈하여 상반기 오픈 스튜디오 및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2019 프리뷰'라는 이름으로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시와 개막식, 오픈스튜디어가 운영되고 있으니 오셔서 같이 둘러보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테미공원은 보문산 줄기인 해발 108m의 수도산에 조성된 공원이며 1955년 상수도 배수지가 들어서면서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했다가 1995년 다시 개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대전 수돗물에 관한 안내가 나와 있습니다. 테미공원 왕벚나무 이제 테미공원으로 올라가 볼까요? 미세먼지가 없는 파란 하늘에 이제 막 고개를 내민 벚꽃이 하나둘씩 피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활짝 핀 벚꽃은 별로 없지만 따뜻한 봄 햇볕을 맞으면 하루가 다르게 풍성하고 화려한 벚꽃이 필 것입니다. 테미공원 노란개나리와 새로설치된 포토존 테크 테미공원에는 벚꽃뿐만 아니라 개나리꽃도 활짝 펴서 봄꽃축제를 더욱 예쁘게 만들어 줍니다. 대전테미예술센터 보물과 보물찾기 에코백 선물 제가 찾은 보물찾기 상자입니다. 3월 28일부터 시작된 보물찾기는 테미공원 곳곳에 이런 상자를 숨겨놓았습니다. 운이 좋아 발견했는데 이 상자를 주제 예술창작센터 1층 운영실로 가져가면 이렇게 예쁜 에코 백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 테미공원 왕벚나무 햇볕이 잘 드는 높은 곳에 있는 벚꽃은 예쁘게 피었네요. 하나 둘씩 피는 벚꽃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벚꽃은 꽃잎이 작아 한두 송이가 아닌 많이 피어있고 같이 모여있어야 더욱 예뻐 보입니다. 더구나 이 테미공원은 오래된 왕벚나무가 많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의 벚꽃은 더 풍성하고 예쁘다고 합니다. 테미근린공원 정비공사 안내문 테미근린공원 정비공사로 데크설치, 산책로 조성, 파고라 교체등 공원 리모델링을 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멋진 테미공원을 위해서 참아야겠죠? 새로설치된 파고라 테미공원엔 이런 휴식공간이 있어 그늘에 있는 의자에 앉아 쉬며 얘기도 나누고 가지고 온 도시락이나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테미공원 봄꽃 이 길은 아직 공사가 안 되었는지 예전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벚나무들도 이제 곧 꽃을 피우기 위해 분홍 꽃망울을 만들고 있습니다. 테미공원 자목련나무 간혹 자목련도 만날 수 있는데요, 자목련도 아직 활짝 피지 않았지만, 벚꽃이 만개할 즘엔 자목련도 활짝 펴서 예쁜 모습을 보여주겠죠? 테미공원은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하는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합니다. 곳곳에 벚나무들이 너무 많아 어디를 가든 멋진 풍경과 함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테미샘물과 안내문 테미샘물도 있네요. 수질검사에 적합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3번만 나오니 그 시간에 맞춰야 물을 마실 수 있겠네요. 테미근린공원 입구 테미공원은 누구든지 편하게 올 수 있는 벚꽃공원입니다. 공원 전체가 벚꽃으로 덮여 만개한 벚꽃이 바람이 불어 흩날리면 꼭 봄에 눈이 내리듯 멋진 광경이 펼쳐집니다. 테미공원의 봄꽃축제에는 플리마켓의 다양한 체험과 멋진 공연, 맛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됩니다. 또한 테미공원 옆 테미오래와 주제 예술창작센터까지 둘러보신다면 더욱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2019 대전방문의해 SNS로 알린다!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 위촉 현장!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1월 14일 | 
2019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 위촉식 2019년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위촉식이 지난 1월 10일 오전 11시 30분에 대전광역시 시청 5층에 위치한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 50명이 위촉됐는데요. 대학생과 회사원, 주부를 비록한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소셜미디어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소셜미디어기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전시청 5층에 위치한 대회의실 입구 앞에는 '2019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위촉식'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자리에는 선정된 기자단의 이름이 가나다라 순으로 배치되어 있었는데요. 한편에는 소셜미디어 기자분들께 나눠줄 소셜미디어기자증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2019년 대전방문의해에 함께 활동하게 될 기자들입니다. 한분한분 대전을 위해 활동하는 멋진 기자분들이 많았습니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시간에 맞춰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기자 한 사람, 한 사람 찾아다니며 따뜻한 손길로 악수를 청해주셨습니다.   VISIT 7030 2019 대전 방문의해 올해는 대전시출범 70주년, 광역시승격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 입니다. 또한, 넓게 보면 대한민국 3.1운동과 임시정부가 수립된지100년의 의미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대전의 역사와 문화,정체성을 잘 정리해서 새롭게 거듭나는 한해가 되고, 그런 계획이 구체화한 사업이 대전방문의 해 사업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를 통해 소셜미디어기자단이 대전을 널리 알리고, 시정과 시민의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기자단분들께서는 대전방문의해에 맞춰 행사와 축제 현장에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 지역의 관광명소와 문화행사, 시정홍보등을 글과 사진등의 다양한 수단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대전시에서 건넨 향기로운 장미 한송이와 위촉장을 품에 안고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오찬간담회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손을 살짝 흔들어주는 허태정 대전시장. 훈내 폴폴 풍기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함께 멋진 점심식사를 할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었습니다. 모든 기자분들께서 자리에 앉았는데요. 테이블 마다 예쁜 케익이 있었고, 분위기가 참 멋진 식사자리었습니다. 7030 시민의 힘으로! 건배!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들을 먹었습니다.  소셜미디어기자단 활동가이드 든든한 식사를 마치고 케익과 함께 따뜻한 차를 마시고, 5층 대회의실로 돌아왔습니다. 2019 소셜미디어기자단 활동가이드교육이 진행됐습니다. 2018년 대전시 공식블로그 '나와유 오감만족 이야기'의 누적 방문자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숫자이네요! 매월 정기적으로 첫째주에는 모임을 갖고, 역량강화 위한 글쓰기, 사진기법, 영상제작 등의 전문가 교육과 명소탐방, 주요 시정 기획취재, SNS미션 등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글을 작성해야하지? 보시는바와 같이 자유로운 형식(글, 사진, 영상, 웹툰, 카드뉴스등)으로 대전시가 알리고 싶은 시정과 대전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꿀팁, 최근 이슈가 되는 명소와 인물,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대전여행코스, 역사와 문화재 그리고 대전을 주제로 한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콘텐츠입니다. 매월 2건의 기사를 작성하면 좋고, 월 5건까지 기사를 작성하면 네이버 블로그 '즐겨YOU대전!'과 티스토리 블로그 '나와유 오감만족이야기'등에 공개됩니다. 또한 기사의 주제 적합성, 기사 차별성, 기사 완성도, 취재난이도에 따라 원고료가 결정되어 지급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활동역량을 평가하여 연말 6명이 '우수활동자 표창'을 받는다고 해요.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에 임하는 각오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이해 50분의 출중한 역량을 갖추신 SNS의 소셜미디어기자께 많이 배우는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올해 대전시의 새내기 기자로 대전의 다양한 정보를 알리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걸 영광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