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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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네번쨰 생방송

하루새님의 이글루|2013년 9월 29일

엠넷에서 준비한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 드디어 10회를 보게 되었다. 또한 이제부터 10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엠넷에서 준비한 신개념 댄스 서바이벌 10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10회는 네번째 생방송으로 나온 가운데 각 팀의 마스터들이 디렉팅한 무대로 꾸민 대결을 한다고 하니 왠지 모르게 기대를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본 무대에 앞서 사전대결이 나온 가운데 김수로가보는 앞에서 춤으로 감정표현을 해야하는 미션으로 진행되었다.그리고 레드윙즈팀이 사전대결에서 승리하면서 3점을 먼저 가져갔고레드윙즈팀과 블루아이팀의 마스터가 마스터매치로 매치를 준비하는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1라운드는 레드윙즈의 소문정 류진욱

[우리 선희] 요물 선희

[우리 선희] 요물 선희

시불렁시불렁|2013년 9월 23일

'해원'이 다음에 나온 '선희'를 봤다. 홍상수 감독 영화를 보는 전용관이 돼버린 것 같은 CGV 대학로 지하 1층 5관에서 말이다. 연휴 탓인지, 홍상수라는 세 글자 이름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영화에 관객이 꽉 차는 건 참 오랜만이었다. 관이 작긴 하지만. 2010년 나왔던 '옥희의 영화' 이후로 매년 챙겨보는 홍 감독의 영화. 평론가 이동진 아저씨가 말했던 것처럼 '우리 선희'는 그간 나온 홍 감독의 영화 중 그나마 가장 이해가 쉽고 시간적인 '튐'도 없는 영화다. 스무스하게 보다 보면 90분이 훌쩍 지나간다. 관계 1. 문수와 선희 영화과 동기(로 추정되는)인 문수와 선희는 사귀는 사이다. 문수는 선희를 아주아주 많이 좋아하지만 선희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알지 못해 괴로워한다. 선희는 맘만 먹

우리 선희 - 찌질하지만은 않은 세 남자 이야기?

우리 선희 - 찌질하지만은 않은 세 남자 이야기?

오늘 난 뭐했나......|2013년 9월 19일

홍상수 감독 영화를 1년에 거의 두 편을 볼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이 정말 대표적인 경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경우에는 상당히 독특한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이 영화의 개봉관을 찾아다니는게 그렇게 어려운 상황은 아니라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그래도 가까운 극장에서는 안 하는 관계로, 시간을 적당히 잘 맞춰야 하는 어려움은 있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홍상수 감독 영화를 리뷰할 때 마다 느끼는건데, 참 리뷰 하기 힘든 감독이라는 겁니다. 사실 그의 반복성에 관해서 끝도 없이 이야기를 해야 할 판인지라, 처라리 예전 리뷰 그대로 떠 와서 리뷰를 붙여넣기 하는게 홍상수 감독님의 영화 리뷰를 가장 제대로 하는 것이

우리 선희

우리 선희

u'd better|2013년 9월 13일

집에 요며칠 중국에서 C양이 와 있지만 오늘은 저녁 약속이 있다고 해서 개봉 첫날 보게 됨. 정유미가 아니었으면 굉장히 싫은 캐릭터인데 배우 덕에 그다지 짜증 내지 않고 볼 수 있었다. 남자들은 불쌍하고 웃겼다. 뭐 생각해 보면 불쌍한 사람들도 아니지만. 영화 속 예지원처럼 술 먹는 사람들에게 마른안주를 고추장 찍어 먹여 주고, 좋아하는 티 나는 것 개의치 않고 매번 치킨을 시키자고 꼬드기고, 술취한 남녀가 손을 부여잡고 있건 말건 신나서 치킨 먹자고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많이 피곤한가 보다. 스폰지에서 시청까지 걸어와 전철을 타고 추석선물을 사야 해서 을지로입구에 내렸다. 전엔 이 근방에 특히 친한 친구들이 꽤 있었다. 잡지사를 다니는 친구도 있었고 신문사를 다니는 친구도 있었고 백화점을 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