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포스트: 40
Tags

Posts

40 posts
해리단길 아월스커피와 고양이 (minolta tc-1, millennia100)

해리단길 아월스커피와 고양이 (minolta tc-1, millennia100)

Fika|2025년 9월 23일|사진

해리단길 아월스커피 좋아하는 우리집 어린이. 귀여운 쿠키를 먹을 수 있어 그런 듯 하다. 주차비 비싼 해리단길 주차장에 주차하고 옛 철길 따라 아월스 커피로 걸어가본다. 날씨 좋다. 이젠 제법 가을 날씨 같다. 요즘 카페오면 간식 먹으며 게임을 한다. 그래서인지 카페 가는 걸 좋아하는거 같다. 그 시간에 아내와 나는 편하게 이야기하고. 기분 좋아지는 하늘이다. 커피 마시고 나오는 길, 철길에서 만난 고양이. 고양이 집사님은 가방에 츄르를 넣고 다닌다. 이전에도 만났다고 하는 고양이는 냉큼 츄르를 받아 먹으러 왔다. 츄르 먹고 일광욕. 좋은 삶이로구나. 하나둘 피어난 꽃들도 담아보고. 높은 하늘과 높게 자란 나무도 담아봤다. .......

2023년 여름 제주에서의 삶ㅣ효돈 신효이용원과 캐롤이네분식집 그리고 고양이

2023년 여름 제주에서의 삶ㅣ효돈 신효이용원과 캐롤이네분식집 그리고 고양이

Fika|2025년 9월 14일|사진

- - - - - - - - - - - - - - - 샌드위치를 팔던 카페 캐롤을 접고, 한여름에 분식집으로 재오픈하였다. 여름과 분식, 안 어울리는 단어다. 우리 부부는 장사는 참 못하는 거 같다.

날 만져라, 닝겐! 알 수 없는 고양이

날 만져라, 닝겐! 알 수 없는 고양이

Fika|2025년 9월 7일|사진

길을 걷다가 골목길에 고양이가 보인다. 지나가는 벌레랑 놀고 있는 고양이. 사진 찍으려 쪼그려 앉으니 갑자기 다가오며 헤드번팅을 한다. 너 길고양이 아니냐? 귀를 보니 중성화 수술도 했고 사람 손을 꽤 탄 녀석인가보다. 자 이제 날 만져라, 하면서 벌러덩. 우리집 고양이만 만져주는 스타일인데, 오래간만에 쓰담쓰담 해줬다. Nikon Zf / 40mm f1.2

길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도시, 대전시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시범 설치'

길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도시, 대전시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시범 설치'

도심 속 길고양이는 이제 우리 일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길고양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늘 엇갈려 왔습니다. 밤마다 들려오는 울음소리나 쓰레기봉투 훼손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또한 고양이가 다니는 길목에 먹이를 마련해주거나 간식을 준비해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전시는 시민 갈등을 줄이고 길고양이의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바로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시범 설치’입니다. 대전시는 사업 시행에 앞서 시민참여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온라인 의견을 받고, 오프라인 조사도 병행했습니다. 그 결과 총 2,224명의 시민 의견이 모였으며, 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