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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posts[19_04_215] 기생충 PARASITE, 2019_'19.6
누적 관객수: 651만명 [드라마, 131분] 2019년 깐느 영화제 '횡금종려상' 수상작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봤다 수상 경력에 맞게 시나리오 구조와 반전, 순간순간 디테일한 표현들.... 못사는 사람들과 잘 사는 사람들반지하와 지상의 세계, 그리고, 반지하 아래의 또다른 지하의 세상이 존재 '냄새'란 무엇일까? 신분의 차이를 나타낼까?지하철 냄새, 지하실 냄새 " 엄마 똑같은 냄새가 나 " 영화내내, 냄새라는 매개체가 윗와 아랫사람들을 묘하게 연결시킨다. 마지막 송강호가 칼을 든 것도 같은 이치가 아니었을까? 범인(송강호)의 도주 행적이 없는 이유는^^ ? [줄거리]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 백수로 살 길 막막
[기생충] 봉준호가 돌아왔다
봉준호는 살인의 추억을 좋아했고 괴물로 이어졌지만 마더는 당시에 넘겼다가 요즘 재개봉해서 봤던지라 패스한다하면 2006년까지 좋았다가 13년 동안의 작품인 설국열차와 옥자가 좀....아쉬웠던 감독이었던지라 박찬욱보다 취향에는 안맞는가보다~했는데 이번에 옛 생각이 날 정도로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조금 박찬욱을 섞은 듯한 느낌이랄까 캐릭터와 사건 자체가 재밌다보니 진짴ㅋㅋㅋ 그래도 이정도 흥행이 나올줄은 몰랐는데 관도 엄청나게 밀어주고 잘하면 천만까지?!?? 사회적 우화 등 해석될 여지는 많지만 영화 자체가 너무 잘 나와서 좋았던 작품이네요. 외국에서 찍은 작품들때문에 아쉬웠었는데 ㅜㅜ 감독이 그대로 봐달라는 것도 그런 의미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과한 해석과 그마저도 편향된
[로제타] 평범한 자립
다르덴 형제의 로제타는 많이 들어왔지만 최근 재개봉되어 이제서야 봤습니다. 칸에서 1999년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탔는데 2019년의 기생충으로 아직도 연결되는 점이 있는걸 보면 묘하더군요. 애매한 나이의 청소년인 로제타가 사회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취업과 생활을 무능력자인 어머니를 부양하며 해나가는 영화인데 캔디류가 아니라 진짜 거침없는 전사같은 모습인게 대단했네요. 감독도 배우도 존경스러운;; 스스로 뒤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핸드헬드와 과한 클로즈업 연출 비중이 상당해 지금봐도 대담하니 좋았고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실제로도 영향을 줘서 법도 바뀌었다니 ㅜㅜ 정말 손에 꼽을만한 작품이었습니다. 누워서 하는 독백은 진짜...딱 하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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