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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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DID U MISS ME ?|2022년 9월 3일

파리 근교에 사는 쥘리는 이혼 후 두 아이를 혼자 기르고 있다. 장난이 심한 두 아이를 혼자 기르는 것도 힘들건만, 심지어 그녀의 직장은 파리 중심가에 있는 한 5성급 호텔. 여기에 화룡점정으로, 노동자들의 파업에 따라 그녀의 집과 파리의 직장을 이어주는 대중교통편은 모조리 연착되거나 취소된 상황. 새벽 4시에 시작되는 쥘리의 삶은 그토록 힘겹고 버겁다. 그런 그녀가 자꾸 꾸는 꿈은 가족들과 함께 단란했던 그 예전 바닷가의 기억. 그렇게 그녀는 자신에게 밀려들던 파도를 그리워하지만, 정작 그녀에게 밀려오는 것은 무거운 내일이다. 파리와 그 근교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그냥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 경기도민의 삶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나마 한국이면 대중교통이 그렇게 마구 취소되는 일은 없겠지, 쥘리는

넷플릭스 추천 영화 러빙어덜츠 평점 스릴러 후기

넷플릭스 추천 영화 러빙어덜츠 평점 스릴러 후기

Der Sinn des Lebens|2022년 8월 29일

넷플릭스 추천 영화 러빙어덜츠 평점 스릴러 후기 오늘 아까 밥먹으면서 시청해봤던 작품. 와우... 진짜 막장이네. 근데 막장이라고 해도 요즘에 이미 드라마나 다른 무비들 막장인게 너무 많아서. 사실 큰 감흥은 없었다. 가 갑자기 생각나기도 하고. 어찌 되었건 개인적으로 이 러빙어덜츠 본 감상평을 몇 글자 적어본다. 그냥 무난하게 밥 먹으면서 보기에 나쁘지 않았던 덴마크 스릴러물이었다. 훌륭했던 작품 까지는 아니고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 적절했던. 근데 정말 살면서 불륜을 안하고 살 수는 없는 것인지. 요즘 관련 매스컴 이런데서 워낙에 많이 다루는 주제이다보니. 결혼이라는게 참 무섭게 다가온다. 넷플릭.......

프레데터, 1987

DID U MISS ME ?|2022년 8월 24일

영화의 역사가 100년을 훌쩍 넘긴 이 시점에 돌이켜보면, 정말이지 수많은 크리쳐들이 해당 장르사에 존재했었다. 거기에는 고지라나 킹콩 급의 거대 괴수들도 있었고, 피를 빠는 뱀파이어나 야밤에 보름달만 보면 구슬프게 울어제꼈던 늑대인간처럼 비교적 단순한 규칙으로 굴러가던 괴물들도 있었지. 그리고 그와중, 프레데터가 있다. 후지산이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처럼 저 멀리서 보아도 단숨에 알아차리게되는 거대 괴수들 만큼 큰 존재도 아니었고,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마냥 저주에 걸려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존재도 아니었다. 그렇담 뭐라 설명해야할까. 예컨대 프레데터는 복잡했고, 또 복잡하면서 명료했다. 그리고 거기에 이 외계존재가 가진 매력의 정수가 놓여있었다. 아닌게 아니라 정말로 프레데터의 매력은 거기에

메모리

DID U MISS ME ?|2022년 7월 30일

리암 니슨이 실력 좋은 킬러 역할이라니! 그리고 그의 복수에 한 소녀가 얽혀있다니! 이 두 문장만 봐도 에 대한 인상은 어느 정도 판가름 나기 마련이다. 어쩔 수가 없다. 그걸 관객 책임으로 돌릴 수는 없는 것이다. 그 책임은 첫편 이후 공장장처럼 무성의하게 많이도 찍어냈던 리암 니슨표 액션 영화들이 모두 함께 나눠져야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는 최근 3~4년간 만들어진 그저 그런 리암 니슨표 중소 규모 액션 영화들과는 조금 구분지어져야만 하는 영화처럼 느껴진다. 엄청 잘 만들었다는게 아니다. 영화의 만듦새는 여전히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뭔가를 해보려 했다는 것이 귀중 하다는 소리다. 열려라, 스포 천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