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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소인배(小人輩).com|2022년 11월 6일

반응형 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흰여울 문화마을은 부산 영도에 있는 문화마을이다. “감천문화마을”과 함께 손꼽히는 문화 마을이다. 흰여울 문화마을의 특징으로는 해안절벽에 자리를 잡고 있는 마을이라는 것인데, 이로 인해서 과거에는 달동네라는 이미지가 있었던 곳이지만, 이제는 멋진 경치를 담고 있는 “문화마을”로 거듭나게 되었다. “부산 영도 : 흰여울 문화마을” 흰여울 문화마을 역시도 부산의 감천 문화마을과 비슷한 구도로 구도심의 낡은 주택가였던 곳이 독특한 풍경으로 인해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곳 중의 하나이다. 초기에는 감천문화마을이 한국의 마추픽추 혹은 산토리니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흰여울 문화마을이 주목받고 난 이후에는 감천문화마을이 그리스 산토리니처럼 해안가에 붙어 있지 않고, 풍경 또한 산토리니와 유사하지 않아서, 해안절벽 앞에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을 한국의 산토리니로 비유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바닷가를 끼고 있는 경치가 예술인 흰여울 문화마을” 과거에 부산 여행을 하기는 했지만, 흰여울 문화마을이라는 곳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여행을 하면서 이곳을 알게 되었다. 사실,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이번 부산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공간이 이곳이 되어버렸다. 그만큼, 기대한 것보다 더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한국의 “산토리니”라는 별명이 잘 어울리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골목골목 깔끔하고, 정갈하고, 독특하게 꾸며진 가게들이 입점해 있어서, 마을을 둘러보면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분들은 곳곳에서 사진 촬영 스팟이 많이 있으니, 사진을 찍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영화 변호인 촬영지” 이 곳은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마을에 있는 길을 따라서 걷다 보면, 변호인의 촬영지라고 쓰여있는 곳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인지, 일요일날 아침 일찍 방문해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변호인 촬영지는 들어갈 수 없게 막혀 있었다. 이번에 처음 방문했지만, 부산 여행을 한다면, 다음부터는 꼭 빼놓지 않고 방문해야 할 곳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던 곳이다. “부산 영도 : 흰여울 문화마을” 주소 :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1044-6 전화번호 : 051-419-4067 홈페이지 : http://www.ydculture.com/huinnyeoulculturetown/ 반응형

대전 영화촬영의 메카, 한남대학교

3월은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설렘의 달이죠~! 대전 대덕구에 있는 한남대학교에도 막 입학한 신입생과 재학생이 내뿜는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대전 지역 내에서 캠퍼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대학교이기도 한 한남대학교! 그런 이유에서인지 이곳에서 촬영한 영화가 다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영화들인지 알아볼까요?   선교사촌 - 병수(설경구 분)와 병수의 누나(길해연 분)가 함께 있던 수녀원이 바로 한남대학교 선교사촌입니다. 선교사촌은 52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생태숲이자 서양건축과 동양건축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과거 지금의 선교사촌 자리에 9층 규모의 원룸 아파트 2개 동이 지어질 뻔했습니다. 다행히 그때 당시 법조인, 종교인, 기업인, 시민운동가 등 약 50여명의 지역인을 중심으로 ‘땅 1평 사기 운동’이 진행돼 선교사촌이 지켜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덕혜옹주’, ‘그해 여름’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구 신문방송국 , <1987> - 과거 교내 언론사 영자신문사의 사무실로 사용된 공간을 영화 ‘변호인’과 ‘1987’의 한 장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 영화인 ‘1987’은 촬영 당시 시험기간이었는데도 배우들을 보기 위해 근처를 서성인 학생들이 많았다는 후문입니다. :)     대운동장 - (하지원 분)과 (배두나 분)이 남북 합동 훈련으로 운동장 트랙을 뛰는 장면이 대운동장에서 촬영 됐습니다. 실제로 이곳은 한남대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는 곳입니다.     사범대 잔디밭 - 영화 속 트윈폴리오의 윤형주(강하늘 분), 송창식(조복래 분)이 젊은 시절 앨범 자켓 사진을 촬영하는 장소가 이곳, 사범대 잔디밭입니다.   살펴보니 유명한 영화들이 참 많죠?! 오래된 건물을 보존하고, 잘 관리해서 이렇게 다양한 영화들의 촬영 장소로 낙점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대전에도 영화 촬영 장소로 제격인 곳이 많다는 사실!!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영화 작품 속에서 한남대학교를 찾아보게 되길 바랍니다. :) 영화 포스터 이미지 출처 : 네이버영화

변호의 이유

변호의 이유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5월 23일

몇 가지 겉으로 드러난 틀을 가지고 편의적으로 구분한다는 게 여러 모순을 내포하고 있긴 하지만 하여간 그 편의적 구분에 따르면 저는 소위 'X 세대'에 속합니다. 서브 컬처에 특화된(?) 이글루스의 여러 이웃분들과 마찬가지로 통신 네트워크의 발전과 진화를 몸소 겪으며 한-미-일을 가리지 않고 폭발적으로 유입되는 대중문화의 홍수 속에서 그것들을 향유하고 즐긴 사실상 첫 세대라고들 하죠. 어릴적 익숙했던 벽돌과 화염병, 최루탄의 연기도 첫 투표를 경험하기 전에 대부분 잦아들었기에 민주화는 삼촌과 형들의 철지난 무용담, 대한민국의 정치란 꾸준히 전진하는 것이라 믿었습니다. 2008년의 촛불 집회(에 대한 국가 권력층의 대응)와 이듬해 어떤 이의 죽음을 겪기 전까지는요. 그는 넉넉하지 못한

변호인 The Attorney, 2013 제작

변호인 The Attorney, 2013 제작

하늘 정원|2017년 11월 22일

1980년대 초 부산.빽 없고,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대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겠다고 나선 송변.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변은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하는데... 대한민국 주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