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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목동의 기적은 일어날까.

넥센 히어로즈, 목동의 기적은 일어날까.

(야구는 팀 스포츠이다. 그리고 그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넥센 히어로즈. -사진: 넥센 히어로즈) 넥센 히어로즈의 별명은 고춧가루 부대였다. 4강 싸움이 치열한 시즌 후반, 4강 싸움으로 속 타는 팀들을 격추시키며 타팀팬들에게는 절망을, 자팀팬들에게는 내년을 기약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였었다. 하지만 그뿐이었다. 매년 고춧가루부대의 모습만 보일 뿐, 그 이상의 기적은 기대할 수 없었다. 팬들의 관심은 순위보다도 ‘이번엔 또 누가 팔려나갈 것인가’일 정도로 팀 사정이 좋지 않았고, 혹여 잘하는 선수가 있으면 기쁨보다는 발을 동동 굴렀다. 그렇게 주축선수들이 다른 팀 유니폼을 입어도, 전력 내에서 끈끈한 야구를 하던 것이 넥센 히어로즈였다. 상위권을 기대할만한 전력도 아니었고, 그냥 한게

올해 김선우는....

R쟈쟈의 화산섬 기지|2012년 4월 21일

*넥센한테 호구라도 잡힌건가요(.....) 3:1 인데 무사 1,3루인거 보고 롯&기전 보다가 돌아오니....3:6역전!!?!이었다가 3:7 ㄷㄷㄷ 오늘 롯데가 이기는게 기정사실로 보이던데, 이래저래 롯데가 웃는 날인듯 **LG 3연승...오오 라뱅도 안넣고, 찬물도 안넣은 상태에서의 승리라 나름 놀랠 노짜군요. 주느님은 올해 15승 하시길. ***뭐랄까, 롯데는 되는 집안이라는 기분이군요. 방망이도 팡팡 터지고, 시의 적절하게 기아 투수진에서 장작 쌓아 불질러 주고 폭투로 2점이나 조공도 넣어주고...; 사실 오늘 최훈 카툰에서 언급된것 처럼 주력타자 나갔음에도 남은 타자들이 빵빵 터져주니, 롯데는 그게 무서움; 거기에 투수진도 예전과는 다르다는 기분이군요. 그나저나 다우는 왜 타

소년가장 류현진, 언제까지 불운에 울어야 하나

소년가장 류현진, 언제까지 불운에 울어야 하나

(9이닝 1실점에도 불구하고 승수를 올리지 못한 류현진. 불운의 아이콘이 될 기세다. -사진: 한화 이글스) 9이닝 1실점. 역시 에이스 다웠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완투패의 위기였다. 그나마 장성호의 동점홈런으로 패전을 면했다. 9이닝 1실점으로 패전을 두려워해야 하는 투수가 얼마나 있을까. 적어도 류현진에게는 이런 일들이 일상이다. 올 시즌만이 아닌 몇 년간 계속 되어왔던 일이다. 이정도면 불운을 넘어 해탈의 지경이다. 다혈질 선수라면 글러브라도 내던질만 하건만, 류현진은 한숨 한 번 쉬고 만다. 말 그대로 운명에 순응하는 소년가장이다. 올해 첫 등판인 7일 롯데전에서는 6이닝 3실점 2자책점으로 패전, 13일 문학 SK전에서는 8이닝 무실점에도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세 번째 등판인 어제 LG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