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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프로야구 넥센 대 SK전 - 고척스카이돔

2017 프로야구 넥센 대 SK전 - 고척스카이돔

8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홈팀 넥센과 어웨이팀 SK와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고척교 건너편에 있는 롯데마트 구로점에서 친구 준짱과 만나서 캔맥주와 술안주를 손에 들고 고척돔에 입장하니 1회초 SK의 공격이 한창 진행중이었다. 고척돔은 처음 입장시 외부음식 반입이 가능하고 재입장시에는 불가능하다. 주류는 병과 캔에 든 상태로는 반입이 불가하지만 입구에 준비되어 있는 500ml 플라스틱컵에 담아서 반입이 가능하다. 우리의 좌석은 1층 블루석 102구역이었다.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좌석이라 무척 좋았다. 매력 넘치는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들의 공연 영상. 고척돔은 실내구장이라서 우천시에도 경기가

넥센 히어로즈, 목동의 기적은 일어날까.

넥센 히어로즈, 목동의 기적은 일어날까.

(야구는 팀 스포츠이다. 그리고 그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넥센 히어로즈. -사진: 넥센 히어로즈) 넥센 히어로즈의 별명은 고춧가루 부대였다. 4강 싸움이 치열한 시즌 후반, 4강 싸움으로 속 타는 팀들을 격추시키며 타팀팬들에게는 절망을, 자팀팬들에게는 내년을 기약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였었다. 하지만 그뿐이었다. 매년 고춧가루부대의 모습만 보일 뿐, 그 이상의 기적은 기대할 수 없었다. 팬들의 관심은 순위보다도 ‘이번엔 또 누가 팔려나갈 것인가’일 정도로 팀 사정이 좋지 않았고, 혹여 잘하는 선수가 있으면 기쁨보다는 발을 동동 굴렀다. 그렇게 주축선수들이 다른 팀 유니폼을 입어도, 전력 내에서 끈끈한 야구를 하던 것이 넥센 히어로즈였다. 상위권을 기대할만한 전력도 아니었고, 그냥 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