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포스트: 3033|아이템:프로 야구(2513)
Tags

Posts

3033 posts
7/24일 2012시즌 후반기 첫 경기(LGvs두산) 직관

7/24일 2012시즌 후반기 첫 경기(LGvs두산) 직관

현충일 이래 뜸하던 직관을 다녀왔습니다. 올스타 브레이크도 끝나고 후반기 첫 시합이네요 'ㅂ' 문제는 선발 예정이었던 니퍼트가 장염 크리를 맞고 모 금지어 투수로 교체 되는 상황이 발발. 이 때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었는데 들어가보니 역시나 2점 주고 시작하는 조공 경기 돌입. 자리는 1루 레드 203블록 앞 줄이었습니다. 응원단상 근처라 앰프 소리가 쿵쿵; 조명탑 정면이었는데 모자를 두고 와서 눈이 좀 아팠어요 ;ㅂ;.. 어쩐지 뭘 두고 왔다 싶더라니... 기므로 접습니다. 24일 25일 경기 보고 쓰는 후기가 되었습니다만 일단 후반기 두 경기를 본 감상은 지금까지 선발로는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나 싶던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거 같습니다. 라인업 확

7/25 - 인민동무 6승!

일기장 서가|2012년 7월 26일

일단 홈경기에서 위닝을 가져왔네요. 날도 더운데 뛰느라 고생했습니다, 선수들. 선발 : 7이닝 3피안타 1실점 삼진 5...전준우에게 나온 몸에 맞는 공만 아니면 무사사구였는데;; 실점도 강민호의 솔로홈런 하나였네요. 진짜 칠테면 쳐봐라고 던지는 직구가 시원시원합니다. 팀내 최다승 6승 축하해요. 이젠 정말 에이스급 선수가 되어 줬네요...ㅠㅠ 불펜: 정대훈 선수는 선두타자 내보내면서 좀 불안했는데 흔들리지 않고 다음 두 타자를 잘 잡았네요. 그런데 오늘같은 경기에 왜 필승조인 박정진-안승민을 투입하나요, 송코치님.....어제같은 경기에나 투입해야지. 타선: 오늘이 그날입니다. 메가이글스포 터지는 날!! 근데 너네 내일부턴 어쩔거냐이닝당 2점씩 야금야금 내면서 점수차를 벌렸네요. 어째 우리가

현진이의 시즌 4승을 보면서.

곰돌씨의 움막|2012년 7월 25일

혼신의 129구니 뭐니 하면서 미사여구로 치장하기 바쁘지만, 결국 2점차 리드를 지켜줄만한 계투진 조차 없다는게 현실이란건 누가 물어보지 않아도 알수 있습니다. 후우... 24년동안 좋은일도, 나쁜일도 많았지만, 올해처럼 팬질 하기 힘든 한해도 참 드문것 같네요. 적어도 에이스가 한경기 한경기에서 승리 따내는게 이렇게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던가 싶습니다. 결국, 모든 사실이 가리키는 것은 단순하지만 잔인한 현실입니다. "이놈들로는 안되겠다" 라는 것이지요. 다행히, 포수자리에서도, 3루수 자리에서도 쓸만한 친구를 찾았습니다. 오선진은 군대가 걸려있지만, 3할 타율을 유지한다면 아시안 게임 출전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정범모는 여러가지로 덜익었지만 군

후반기도 멈추지 않는 넥센, 그리고 강정호의 ‘돌풍’

후반기도 멈추지 않는 넥센, 그리고 강정호의 ‘돌풍’

(우리는 한때의 바람에 그치지 않는다. 넥센 히어로즈. 야구팬들이 꿈꾸던 거포 유격수, 강정호. -사진: 넥센 히어로즈) 역시 한 때의 바람이 아니었다. ‘상위팀’ 넥센 히어로즈가 후반기 첫 게임을 승리로 장식하며 상쾌하게 시작했다. 하위권으로 점쳐졌던 시즌 전, 그리고 잠깐의 기적으로 끝날 것이라고 평가받던 넥센이었다. 하지만 넥센의 돌풍은 계속될듯하다. 넥센의 선발 벤 헤켄은 7이닝을 1실점으로, 돌아온 문성현은 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대단히 경제적인 승리를 거뒀다. 마운드에 오른 선수는 단 두 선수. 그리고 그들이 던진 공은 115개뿐이었다. 소리 없이 강한 벤 헤켄과 ‘메이저리거’ 서재응은 팽팽한 투수전을 펼치는 듯 했다. 단 2회까지 말이다. 하지만 3회부터 넥센의 방망이가 터지기 시작했다.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