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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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거머리 무당 (Dukun Lintah.1981)
1981년에 인도네시아에서 ‘아킬 안와리’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타이틀에서 Dukun은 인도네시아어로 무당(샤먼), Lintah는 거머리란 뜻이 있다. 내용은 ‘헨니’와 ‘누딘’은 연인 사이였는데 헨니의 아버지 ‘러스탐’에게 교재를 허락 받지 못했고, 러스탐은 ‘헨드라’의 아버지인 ‘히다얏’에게 많은 빚을 졌기 때문에 헨니를 헨드라와 결혼시키려고 하는 상황에, 헨드라가 헨니한테 반해서 대쉬하지만 거절 당하고. 최면술을 사용해서 꼬시려다가 실패한 이후, 헨니는 어머니의 허락 하에 누딘과 결혼하는데 성공했으나, 그에 앙심을 품은 헨드라가 거머리 무당을 찾아가 누딘에게 흑마술을 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Lintah의 뜻 그대로 거머리가 나오는데. 정확히는, 작중에 무당이 사용하는

베그나스 딸, 5월의 첫날에 빛나는 산행.
5월의 첫날이었다. 전날 폭풍우처럼 비가 쏟아졌다. 나는 푸른 하늘을 기대하며 일찍 잠들었다. 다음날 해가 뜰때 일어난 나는 방문밖으로 나가 하늘을 보고 환호를 질렀다. 눈부시게 푸른 하늘에 하얀 설산이 드러나고, 반짝반짝 햇살을 받은 호수의 물결과 온갖 나무의 초록이 빛났다. 오늘은 산책을 가야하는 날이었다. 물을 끓여 커피를 내리고 감자를 삶고 망고를 씻어 가방에 챙기고 길을 나섰다. 아침에 일어나서 방앞에서 본 안나푸르나의 모습. 날씨가 너무도 화창해서 가는 길에 절로 흥이 나왔다. 낵 있던 호수 서쪽 언덕에서 내려와 둑길을 걸으면서 연신 산이 있는 북쪽을 돌아봤다. 여기 묵은지 5일째인데 가장 눈부신 날이었다. 나무의 색깔과 물의 색깔도 다르게 느껴졌다. 여기 오는날부터 호수 주변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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