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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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위스 여행 버킷리스트 7
스위스정부관광청∙레일유럽이 올 여름 준비한 태양보다 더 따끈한 영상!! 이전에 예고해 드린 '스위스 기차 여행' 시리즈의 첫번째!!! "나의 스위스 여행 버킷리스트 7" 입니다!! 사실 스위스정부관광청과 레일유럽의 공식 페이스북 채널로 먼저 공개가 되어 미리 보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세 명의 여행 메이트가 스위스 여행의 로망을 담은 버킷리스트를 실현한 1편이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답니다. 특히, '버킷 리스트'편은 실제로 지난 5월, 스위스정부관광청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팔로워들의 소원을 받고, 여행 메이트들이 대신 그들의 로망을 실현하는 컨셉으로 진행됐습니다. 마치 캐릭터 게임을 하는 것처럼.......

베그나스 딸, 5월의 첫날에 빛나는 산행.
5월의 첫날이었다. 전날 폭풍우처럼 비가 쏟아졌다. 나는 푸른 하늘을 기대하며 일찍 잠들었다. 다음날 해가 뜰때 일어난 나는 방문밖으로 나가 하늘을 보고 환호를 질렀다. 눈부시게 푸른 하늘에 하얀 설산이 드러나고, 반짝반짝 햇살을 받은 호수의 물결과 온갖 나무의 초록이 빛났다. 오늘은 산책을 가야하는 날이었다. 물을 끓여 커피를 내리고 감자를 삶고 망고를 씻어 가방에 챙기고 길을 나섰다. 아침에 일어나서 방앞에서 본 안나푸르나의 모습. 날씨가 너무도 화창해서 가는 길에 절로 흥이 나왔다. 낵 있던 호수 서쪽 언덕에서 내려와 둑길을 걸으면서 연신 산이 있는 북쪽을 돌아봤다. 여기 묵은지 5일째인데 가장 눈부신 날이었다. 나무의 색깔과 물의 색깔도 다르게 느껴졌다. 여기 오는날부터 호수 주변을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