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2018) / 아니시 차간티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9월 17일 |
출처: IMP Awards 아내를 암으로 잃고 혼자 딸(미셸 라)을 키우는 데이빗 킴(존 조)은 주말 심야에 딸에게서 온 부재중 전화를 받지 못하고 전화를 받지 않는 딸에게 메시지를 남긴다. 주말이 지나 사라진 딸을 실종신고 하고 사건에 배정된 형사 빅(데브라 메싱)은 딸이 현금으로 큰 돈을 찾고 신분을 감추고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아 가출했다는 증거를 찾아낸다. 자신은 전혀 모르던 딸의 모습에 좌절하던 데이빗은 딸의 SNS를 뒤지다 호수를 실마리로 찾아내고, 딸이 탔던 차가 호수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것을 발견한다. 실종된 딸을 찾는 아버지의 추적을 매킨토시 컴퓨터와 연결된 애플 전화기와 SNS, 화상통화 화면으로 편집해 구성한 독특한 형식의 스릴러. 익숙한 이야기지만 잘 조직한 플롯도 나쁘지 않은데 컴
확산성 밀리언 아더 - 카드는 많이 뽑았지만... [육성 질문]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2년 4월 26일 |
![확산성 밀리언 아더 - 카드는 많이 뽑았지만... [육성 질문]](https://img.zoomtrend.com/2012/04/26/a0056931_4f97fb5802737.jpg)
현재 레벨 25, 카드 37장에 AP 100, BP 106이고(여분3) 축복산 24%까지 진행한 상태입니다 다음 레벨이면 지금까지 공개된 시나리오를 끝내고 바야흐로 카드 노가다에 인자 노가다를 시작하게 되겠죠 마지막 시나리오를 끝내면서 레어 뽑기 티켓을 몇 장 쥐어주겠지만 설마 거기서 SR+ 카드가 나올리는 만무하니(...) 현재 가지고 있는 애들로 어떻게든 꾸려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카드는 많지만 처음부터 좋은 애들이 나온게 아니고 여기저기서 하나씩 굴러들어오는 식이라 레벨이 중구난방 -_-;; 그나마 켈피 한 장 얻고나서부터는 줄곧 켈피만 육성하느라 잡카드도 돈도 모자라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ㅜ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야겠기에 보유하고 있는 애들 중에서 골라잡아
헤이츠(House At The End Of The Street.01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9월 1일 |
![헤이츠(House At The End Of The Street.012)](https://img.zoomtrend.com/2013/09/01/b0007603_5222a603e8655.jpg)
2012년에 마크 톤더레이 감독이 만든 호러 스릴러 영화. 원제는 ‘하우스 앳 더 엔드 오브 더 스트리트’인데 한국명은 영문 타이틀 풀네임의 알파벳 앞글자만 떼어내 헤이츠(Hates)로 축약시켰다. 내용은 10년 전에 이웃집 제이콥스가에서 잔혹한 살인 사건이 벌어져 집값이 싸진 덕분에 낯선 마을에 전셋집을 얻어 이사 온 엘리사는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제이콥스가에서 살인 사건 발생 당일 집에서 떠나 있었기에 목숨을 건진 라이언이 여전히 그 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와 가까워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엘리사와 라이언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며 연인 루트로 돌입하는데 방해물이 많다. 엘리사의 엄마 사라 캐시디는 살짝 과보호에 라이언과의 교재를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