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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1) 시코쿠 여행 2일째, 도쿠시마 (1)
오랜만에 여행 후기를 이어서 쓰네요. 지난번 포스팅 이후로 원룸에 책상을 비롯해 이것저것 들여오느라 바빴네요;; 아직 처리해야 할 문제가 남아있지만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니 여행지에서 있었던 일을 되돌아볼까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첫째날 오사카에 도착해 길을 헤매다 숙소에 들어가 잤다는 이야기로 끝났고, 둘째날 새벽, 아침 7시 2분에 출발하는 전차를 타기 위해 새벽 5시에 맞춰놓은 알람에 깼어요. 사실 숙소는 신사이바시에 있고, 전차는 난카이남바역에서 탈 계획이어서 걸어서 15분 정도면 충분하지만 LP와 스태미나를 녹이기 위해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하죠. 체크아웃을 하고 난카이남바역으로 걸어가던 길에 공사를 하던데 키티들이 막고 있네요.. 난카이남바역 매표소에 가서 와카야마로 가는 거

바다를 세번 건넌 날. 201510 시코쿠여행기 프리뷰. #4
귀국일 제외하고 실질적인 마지막 여행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첫 일정은 JR타카마츠역에서 토쿠시마로 출발하는 5:33분 1200형 단칸방 열차. 이 열차는 종점 토쿠시마까지 가는 첫차긴 합니다만, 중간의 오렌지타운 역까지만 가는 노선 첫차가 5:10분에 먼저 출발합니다.열차 안에서 아침 대신 어제 사뒀던 하겐다즈를 홀짝 들이마십[..]니다. 냄새도 강하지 않고 열차 안 식사거리로는 의외로 괜찮은 듯? 쉽게 녹지 않는 계절이어야겠지만요;; 아직 어둑어둑한 주택가를 타카(高)마츠-토쿠(德)시마를 잇는 코토쿠(高德)선을 따라 지나가고 있습니다.바로 길 건너편에 코토덴 역과 선로가.. 이쪽은 JR사누키무레讃岐牟礼역,저쪽은 코토덴 야쿠리신미치八栗新道역입니다. 코토덴 시도선 전 구간이 이렇게 JR코토쿠선과 나란히

동부대회전. 201510 시코쿠여행기 프리뷰. #3
코토히라 전기 철도, 애칭 코토덴은 우로부터 시도선,나가오선, 그리고 지금 타고온 코토히라선의 세개 노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시도선과 코토히라선은 각각 종점 코토덴시도역, 코토덴코토히라역에서 JR시도역, 코토히라역과 연계되죠. (다음날 일정에서 보여드리겠지만 두 시도역은 초단위로 잴만큼 가깝고 코토히라역들은 1분은 넘겨야 할정도로 거리가 약간 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탈 관광열차이자, 시코쿠의 두번째 토롯코 열차는 전광판에 한줄로 표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이름이 깁니다;절경! 도산선비경토롯코열차 ..까지가 풀네임[..] 이하는 그냥 비경토롯코로 표기 주말과 휴일 위주로 운행하는 임시열차입니다. 원래는 특급형인 키하185계가 견인 시스템은 앞서 설명한 토롯코열차와 같습니다. 1. 좌석지정권은 전

서부대회전. 201510 시코쿠여행기 프리뷰. #2
이 날의 배고픔을 상징하는 대표사진[.....] 시코쿠에는 노선 이름을 되게 건성으로 지었다 싶은 곳들이 있습니다;심지어 요도선은 토사쿠로시오 철도를 거쳐야 해서 제대로 잇지도 못함[..] 오늘 처음으로 타게 될 관광열차는, 이 요도선의 3형제[..]중 첫번째인,카이요도(해양당)하비트레인입니다.마크로스와 에바를 비롯한 프라모델과 피규어 전시장이 열차안에 큼지막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바닥과 천장(그리고 시트와 커튼)은 공룡들이 차지.난 누구? 여긴 어디? 시코쿠 한복판으로 납치당해 정줄 놓으신 쿠마몬 선생[쿠마모토현 홍보부장 대우,**세]16차? 아니죠. 시코쿠에서는 88차를 마셔줘야 합니다[...] 불법의 힘으로 다섯배가 넘는 효능을 자랑합니다. (우와지마 역 키오스크 구입. 물론[...] 시코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