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

포스트: 43|아이템:시코쿠(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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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2) 시코쿠 여행 3일째, 마츠야마

(2016.03.02) 시코쿠 여행 3일째, 마츠야마

무력한 이글루|2016년 3월 23일

지난번엔 이마바리성을 보고 이마바리역에 돌아가 마츠야마행 열차를 기다리면서 끝났죠. 마츠야마에 들어온건 전날 저녁이지만, 이제서야 마츠야마시를 제대로 둘러보게 되었죠. 12시 41분에 출발한 열차는 13시 15분에 마츠야마역에 도착했어요. 어제 저녁에 갔던대로 지하도로 내려가서 노면전차를 타러 갑니다. 마츠야마역에서는 헷갈릴 일이 거의 없겠지만, 다른 곳에서 노면전차를 탈때 마츠야마역과 마츠야마시역을 잘 구분해야 해요. 레일패스나 노면전차 1일 승차권 같은게 있다면 그냥 시간만 버리지만, 그렇지않다면 돈까지 버리겠죠. 마츠야마역에서는 마츠야마시역으로 가는 것과 도고온천으로 가는게 있는데, 마츠야마성, 도고온천에 가려면 도고온천행을 타야 해요. 지금은 마츠야마성부터 갈 계획이니 도고온천행을 타야겠

(2016.03.02) 시코쿠 여행 3일째, 이마바리

(2016.03.02) 시코쿠 여행 3일째, 이마바리

무력한 이글루|2016년 3월 19일

전체 일정에서 3일째이며, 시코쿠에 들어온지 2일째 되는 날이네요. 마츠야마에서 머물렀던 숙소인 도쿄다이이치호텔은 방 내부도 괜찮았지만 건물 외부도 고급진 느낌이 나요. 아침에 나올때마다 호텔 정문 앞에서 대기중인 택시들을 보니 낯설기도 했어요. 시코쿠로 들어오는 페리가 이른 시간이어서 새벽부터 일어났었는데, 지금은 그정도로 급하진 않으니 알람을 약간 늦췄어요. 그래도 오늘은 봐야 할 곳이 많기 때문에 적절한 시간인 8시 반에 호텔을 나섰어요. 숙소 바로 앞에 마츠야마성 니시노마루사적정원이 있고, 좀 걸으면 마츠야마성까지도 갈 수 있지만, 오늘의 마지막 일정이 도고온천이었기 때문에 어차피 다시 마츠야마로 돌아와야 했고, 그래서 첫 목표는 이마바리로 정했어요. 노면전차로 마츠야마역에 왔어요.

(2016.03.01) 시코쿠 여행 2일째, 마루가메

(2016.03.01) 시코쿠 여행 2일째, 마루가메

무력한 이글루|2016년 3월 18일

지난번 포스팅에서 이어지지만, 글의 연관성이 별로 없어서 링크는 안 걸었어요. 지금까지의 줄거리 : 시코쿠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도쿠시마성터를 보러 갔고 뜻밖의 등산을 한뒤 도쿠시마역으로 돌아옴. 올 시코쿠 레일패스라는걸 기껏 받아놓고 아직까지 한번도 안 썼네요. 열심히 걷기만 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레일패스를 쓰기 시작합니다. 먼저 레일패스를 사용하는 요령부터 알려드릴게요. 사실 이 레일패스의 본체는 가운데 하늘색 승차권이지만, 그림판으로 대충 가려놓은 부분에 적힌 이용객 정보와 승차권 아래에 찍혀있는 도장도 중요한 역할을 해요. 이용객 정보에 적힌 사람만이 이 레일패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도장은 최초로 레일패스를 사용하는 역에서만 찍어줘요. 그리고 승차권 위에 테이프로 봉인해놨는데

(2016.03.01) 시코쿠 여행 2일째, 도쿠시마 (2)

(2016.03.01) 시코쿠 여행 2일째, 도쿠시마 (2)

무력한 이글루|2016년 3월 17일

도쿠시마 (1) 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오모테고텐정원까지 둘러본뒤 나왔는데, 사실 용무는 끝난 셈이지만 기왕 온 김에 다 둘러보기로 했어요. 지금 도쿠시마중앙공원 바깥으로 나가는 다리 위에 있어요. 돌담에 딱히 울타리로 막거나 하지 않았다면 일일이 올라가봤어요. 도쿠시마중앙공원 안에는 높이 약 60m의 산(城山)이 있는데, 패총같은 곳도 있고 이런 동상도 있는데, 여기 주변에 산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바로 이 계단... 사실 다 올라가는데 10분 정도 걸린거 같은데, 문제는 아직 짐을 풀지도 못한 상태여서 백팩을 등에 맨 채로 올라가야 했다는 점.. 만약 캐리어까지 있었더라면 짐을 코인락커같은 곳에다가 맡기고 왔겠지만요. 여기에서 뻘짓을 하지만 다행히 전체 일정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