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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posts<쿠르스크> 묵직한 여운이 오래...
영화 포스터에서 콜린 퍼스의 모습이 남다른 무게감을 주어 궁금함이 더해진 실화 영화 시사회를 지인과 감상하고 왔다. 행복하고 평범한 일상을 뒤고 하고 핵잠수함 쿠르스크가 우려하던 사고를 당하며 숨막히고 무섭고 안타까운 상황들이 계속적으로 일어났다. 동시에 가족들과 러시아와 영국의 긴장된 움직임과 그들의 해저 속 처절한 사투, 절체절명의 순간들을 따라가며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무기력함과 가슴 조이는 기분에 한탄이 절로 났다. 그렇게 보는 이들도 간절함이 더해가는 사이 분노가 점점 상승하는 전개가 이어지는데, 사실 러시아인의 영어 대사라는 어색함과 영화 카피에서 말한 감동실화라는 포인트는 다소 거리감이 있음을 느껴 아쉬움은 있었다. 아무튼 이런 참사의 원흉에 대한
[쿠르스크] 탄산 필수 영화
콜린 퍼스를 내세웠지만 한국 관객용 페이크에 가깝고 천안함과 세월호가 아무래도 생각나는 작품입니다. 러시아를 배경으로한 실화인데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제작했다보니 대부분 영어로 진행되는데 실제 스토리는 되도록이면 모르고 가는게 낫겠더군요. 핵잠수함에서 일어난 사고이다보니 안보와 장병들의 생존에서 저울질하는 군의 부조리를 답답하게 그리고 있는데 분량을 좀 줄였으면 어땠을지~ 블랙코미디같은 고난의 행군를 보내고 있는 러시아를 그리고 있는데다 감정적으로 힘든 영화이기에 추천하기엔 쉽지 않은 작품입니다. 2000년이라 비교적 최근의 사건이기도 하고 참... 레아 세이두와 마티아스 쇼에나에츠는 참 멋드러지게 나오더군요. 없는 살림에도 끈끈한 우정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
![[그린 북] 토니와 셜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9/01/07/c0014543_5c2ba43d74874.jpg)
[그린 북] 토니와 셜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익무 시사회로 본 그린 북입니다. 사실 백인과 흑인의 인종차별과 화합의 이야기는 최근 몇년 사이 계속되어 살짝 뻔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탈리아 이민자 출신의 하층민 백인과 상류층 흑인의 이야기라 변주가 상당히 좋았고 유쾌하게 그려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천재 피아니스트가 주인공이다보니 연주도 정말 ㅜㅜ)b 빨리 OST가 나와줬으면~~ 나중에 GV를 들으며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손에 꼽는 코미디 작품인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의 피터 패럴리 감독 작품이더군요. 덤 앤 더머라던지 유명한 작품들이 많지만 메리의 감독이 이런 작품을 연출했다는게 의외이면서도 그래서 더 취향에 잘 맞았나 싶었습니다. 특히 현대에서 쉽게 그리지 않는 근대의 아버지 상인 토니는 그래서

<그린 북> 묵직한 화두와 폭발하는 재미의 수작
지금도 그 연기의 잔상이 남은 2017년 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을 수상한 마허샬라 알리와 의 '아라곤' 비고 모텐슨이 출연하고 골든글로브 다수 후보에 올라 일단 믿고 볼 수 밖에 없는 실화 드라마 영화 시사회를 옛제자(청음)와 재밌게 관람하고 왔다. 1962년 뉴욕에서 시작한 이 이야기는 우선 요정도 반했던 멋진 그 모텐슨이 멋짐을 거의 찾기 힘들 정도로 캐릭터 변신을 하여 편법과 주먹으로 사는 배나온 주인공 '토니' 역으로 변신한 것이다. 그 산전수전 능숙한 토니가 흑인이자 천재 피아니스트인 '셜리'의 연주 투어 운전기사로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로드 무비가 이어지고 그 때 등장하는 것이 흑인을 위한 호텔 안내서 '그린 북'이란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