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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억하는 것이 곧 안보, 서해의 파도에 새긴 55용사를 기리며
(기고)기억하는 것이 곧 안보, 서해의 파도에 새긴 55용사를 기리며 https://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257 (기고)기억하는 것이 곧 안보, 서해의 파도에 새긴 55용사를 기리며 제주 땅에 따스한 봄기운이 스며들고 있지만, 우리의 바다는 여전히 차가운 긴장감을 품고 있다. 다가오는 3월 27일은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이다.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과 연평도 포격전 등 북한의 무력 도발에 맞서 조국의 바다를 지키다 장렬히 산화한 55인의 호국 영웅들을 기리는 날이다. 특히 우리 제주도민들에게 이 날은 더욱 각별하다. 차가운 심해 속에서 끝까지 임무를 다했던 천안함 46용사 중에는 자.......
[데시벨] 천안함의 그늘에서
황인호 감독의 연출작으로선 처음 보는 영화 데시벨인데 보면서 기시감이 계속 들길레 시사회 관람 후 찾아보니 이미 천안함으로 이슈가 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비상선언의 문제와도 상통하는 면이 있는데다 음모론적인 이슈까지 합쳐져 아쉽습니다. 분명 서스펜스 장르적으로 괜찮은 면도 있지만, 꽤 많이 쳐냈음에도 개그나 개연성이 애매하여 극장 관람을 추천하기엔 부족하네요. 일행의 평도 비슷한걸 보면... 다만 차은우 팬으로 보이는 관객들의 반응은 꽤 좋았던ㅋㅋㅋㅋ 2.5/5 사실 축구와 해군하면 연평해전이 나왔어야 하는거 아닌지 싶지만...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상훈이 개그캐로 나오는거야 이미 캐스팅에서부터의 노림수였겠지만 문제는 톤이 들쭉날쭉하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55명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3월 22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그대들의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날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 전우, 전사자 출신 모교학생, 각계대표, 보훈단체회원, 시민, 군장병이 참여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로 개최됐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날입니다. 우리 군으 희생이 많았던 천안함 피격일을 기준으로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정했습니다. 희생된 55명의 용사를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토수호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기념식과 관련 행사가 추진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중앙기념식 행사로 이루어져 취재진이 많았습니다. 전날내린 봄비로 미세먼지 없는 파란하늘과 구름을 보너스로 주었는데 삼월 한파의 매서움을 느낀 날이었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바람까지 부니 갑자기 몸이 움츠러 들었지만 오랫만에 보는 하늘에 펄럭이는 대형 태극기까지 힘차고 마음까지 상쾌한 날이었습니다. 현충광장으로 들어가는 호국분수탑의 분수대는 하늘을 향해 물줄기가 시원스럽게 올라갑니다. 많은 차량과 함께 군장병, 학생들이 행사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지하철을 타고 보훈모시미차로 행사장까지 편안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생한테 서해수호의 날에 대해 물어보니 많이 알고 있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으로 모이기 시작하면서 행사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군악대의 연주가 시작됐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는 유족 대표, 군 주요직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합동묘역과 천안함 합동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식전 공연으로는 모듬북공연과 희망의 노래 대합창이 있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 KBS 엄지인 아나운서와 충북 옥천고등학교 3학년 김윤수 학생이 공동 사회를 맡았습니다. 김윤수 학생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천안함 희생 장병 추모 티셔츠를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한 것이 인연이 되었다면서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사회를 맡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사는 국민의례, 헌화, 분향, 묵념, 기념사, 기념공연, 대합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행사에 참석해 유가족, 참전장병, 시민들과 악수를 나눴습니다.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됐니다. 국립대전현충원장의 안내로 전사자 유족과 참전장병 대표, 전사자 모교 학생대표, 각계대표 등 50여명이 헌화와 분향하러 현충문을 지나 현충탑으로 갔습니다. 참석자 전원이 다함께 묵념했습니다. 묵념 시에는 현충광장 왼쪽 메타쉐콰이 가로수 근처에서 예표가 발사됐습니다. 헌화, 분향을 마치고 나오셔서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서해에서는 북측의 도발이 간헐적으로 이어져 우리 장병들이 많은 희생을 당하였다" 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편안한 안식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 전역에 평화의 기운이 서해에도 펼쳐져 평화의 바다로 거듭나게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념공연 제1막 '소년의 꿈'은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천안함 전사자 故 문영욱 중사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정부의 의지를 뮤지컬 형식으로 표현했습니다. 기념공연 제2막 '서해수호 55용사 롤콜'에서는 유족 및 참전전우 대표가 55용사를 기리는 마음을 시로 낭송하고, 전사자 이름을 한명씩 호명했는데요. 이때 대전한빛고 학생들이 전사자들의 사진을 들고 나와 함께 추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그린 노래 '내 나라 내 겨레'를 함께 합창했는데요.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선도로 국군중창단, 계룡시 어린이뮤지컬 합창단, 해군 전역자로 구성된 코리아 베터랑 코럴, 롤콜 참여 학생들이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합창 간주 중에는 한반도 평화와 하나 된 대한민국을 기원하는 시민, 학생, 군장병들의 안보다짐 영상이 상영되기도 했습니다. 국민화합과 희망의 미래를 표현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추모비행이 펼쳐졌는데요. 파란하늘에 태극 문양을 수놓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나 핸드폰으로 아름다운 광경을 담았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블랙이글스가 참여해 더욱 뜻깊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는 청소년들은 서해의 용사들을 기억하며 순국선열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숱한 고난의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내어 작지만 강한 나라로 만든 호국영웅들이 있었기에 우리의 밝은 미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호국영령의 숭고한 보훈의 불꽃이 오늘도 활활~~타오르고 있습니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장병들을 위한 따뜻한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그 희생과 헌신을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쿠르스크] 탄산 필수 영화
콜린 퍼스를 내세웠지만 한국 관객용 페이크에 가깝고 천안함과 세월호가 아무래도 생각나는 작품입니다. 러시아를 배경으로한 실화인데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제작했다보니 대부분 영어로 진행되는데 실제 스토리는 되도록이면 모르고 가는게 낫겠더군요. 핵잠수함에서 일어난 사고이다보니 안보와 장병들의 생존에서 저울질하는 군의 부조리를 답답하게 그리고 있는데 분량을 좀 줄였으면 어땠을지~ 블랙코미디같은 고난의 행군를 보내고 있는 러시아를 그리고 있는데다 감정적으로 힘든 영화이기에 추천하기엔 쉽지 않은 작품입니다. 2000년이라 비교적 최근의 사건이기도 하고 참... 레아 세이두와 마티아스 쇼에나에츠는 참 멋드러지게 나오더군요. 없는 살림에도 끈끈한 우정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