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OFSP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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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BRIDGEOFSPIE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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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브릿지"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4일 | 
결국 이 타이틀도 샀습니다. 사실 좀 고민이 됐었던 물건인데, 할인을 하다 보니 구하려고 노력 좀 했죠. 하지만......결국 중고로 샀습니다.  사실 할인판은 아웃케이스가 없는데, 저는 아웃케이스 있는 버전을 찾아냈습니다.  스필버그 작품 특성상 음성해설이 없습니다. 그래도 서플먼트 분량은 나쁘지 않더군요.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초회 한정 아웃케이스들의 단점인데,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와 동일합니다. 그래서 후면은 안 찍었습니다.  디스크는 매우 상징적인 이미지로 되어 있네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최근 스필버그 영화는 점점 더 사들이게 되네요.

Bridge of Spies.

By pro beata vita. | 2015년 12월 10일 | 
Bridge of Spies.
...This one time, I was at the age of your son, our house is overrun by partisan border guards. Dozen of them. My father was beaten, my mother was beaten, and this man, my father's friend, he was beaten. And I watched this man. Every time they hit him, he stood back up again. Soldier hit him harder, still he got back to his feet. I think because of this they stopped the beating and let him liv

[스파이 브릿지] 고루한 산뜻함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1월 11일 | 
[스파이 브릿지] 고루한 산뜻함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의외로 좋았던 영화 아무래도 냉전시대 이야기다보니 스필버그 감독의 장기가 다시금 나와주는 것 같더군요. 사실 시나리오만 보면 고루하기 딱 좋고 보면서 그렇다고 생각은 일견 들면서도 어느새 영화가 끝나있는, 묘한 영화입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코엔 형제가 각본도 맡았더군요. 스필버그인데 묘한 감이 있다 했더니 거기서 나오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원칙주의자면서 달변가인 톰 행크스를 위시하여 매력있으면서 담담한 배우들의 연기는 상당히 좋았네요. 극적인 면은 덜하고 예상이 가면서도 연출과 변주로 영화를 이렇게 끌어간다는 것은 참 대단해 추천할만 합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보를 보지 않고 가다보니 스파이 교섭부

스파이 브릿지 - 올바른 신념의 미학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20일 | 
스파이 브릿지 - 올바른 신념의 미학
신작 리뷰입니다. 솔직히 먼저 볼 기회가 있어서 그 기회를 잡은 케이스라고 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발견한 내용이고, 이에 관해서 일본에서 신청을 넣었죠. 그랬더니 된 내용입니다. 솔직히 일본에서 인터넷이 너무 느려서 글자가 제대로 올라갔는지조차 모르겠더군요. (주로 호텔방에서 작성했는데, 정말 우울한 속도가 나오더군요. 한국 지하철이 훨씬 더 빠를 정도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를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가 무엇이 되었건간에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두 가지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스필버그이고, 주연 배우는 톰 행크스라는 사실입니다. 솔직히 이쯤 되면 제가 더 이상 뭔가 설명을 할 필요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