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브릿지"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4일 |
결국 이 타이틀도 샀습니다. 사실 좀 고민이 됐었던 물건인데, 할인을 하다 보니 구하려고 노력 좀 했죠. 하지만......결국 중고로 샀습니다. 사실 할인판은 아웃케이스가 없는데, 저는 아웃케이스 있는 버전을 찾아냈습니다. 스필버그 작품 특성상 음성해설이 없습니다. 그래도 서플먼트 분량은 나쁘지 않더군요.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초회 한정 아웃케이스들의 단점인데,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와 동일합니다. 그래서 후면은 안 찍었습니다. 디스크는 매우 상징적인 이미지로 되어 있네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최근 스필버그 영화는 점점 더 사들이게 되네요.
fate zero 정발 블루레이 발매연기엿네요.
By 겁나 바빠야되는 상황에 이게뭐지...? | 2012년 11월 2일 |
10월 30일로 알고 있었는데 왜캐 안날라오나 햇더니 애니플러스 공지에 11월10일로 발매 연기햇네요. 이런건 좀 제발 핸드폰 문자로 날려주세요. 공지확인하러 사이트 들어가야되남.
Southpaw [사우스포]
By Be well | 2018년 1월 15일 |
![Southpaw [사우스포]](https://img.zoomtrend.com/2018/01/15/e0073895_5a5cc73025f04.jpg)
01. 딱히 제이크 질렌할 팬은 아니어서 큰 기대는 안 하고 봤는데 확실히 연기는 진짜 잘 한다. 02. 연기 하라고 시켜놨더니 진짜 복싱선수가 된 제이크 질렌할. 눈빛이 살아있다. 03. 스포츠 영화는 어쩔 수 없이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이 전형적일 수밖에 없지만 그 전형적인 흐름에서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가 다 했다. 04. 그냥 연기를 너무 잘 해서 나까지 너무 영화에 몰입하고 본 지라 복싱 영화 보고 처음으로 눈물 흘려봄. 05. 제이크 질렌할 팬 아님.
더 파이널 걸스, 2015
By DID U MISS ME ? | 2021년 7월 1일 |
제작 순서 상으로는 이쪽이 더 먼저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감독인 토드 스트라우스 슐슨은 <어쩌다 로맨스>로 메타 속성을 잔뜩 버무린 로맨틱 코미디를 만든 이력이 있는 사람이다. 기존 로맨틱 코미디 장르 영화들이 가진 전형성을 그대로 벗겨와 그를 인정하면서도 쿨한 태도로 신선하게 놀았던 감독. 그랬던 감독의 전작 역시도 메타 코미디다. 대신 이쪽은 호러 장르. 그것도 80년대 미국풍 슬래셔 호러다. 제이슨 부히쓰 같은 무적의 연쇄살인마를 상정해 판을 깔아두고, 영화는 갖가지 장르 공식들을 가져와 신나게 메타 플레이를 즐긴다. 섹스하면 요단강 건너기 마련인 장르이니 섹스는 물론이고 아예 옷 벗는 행위 자체를 금지한다든가, 살인마의 등장을 알리는 메인 테마곡이 들리면 주인공들이 다 긴장한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