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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posts부산여행
달착지근 알콩달콩,맛과 낭만의 도시시끌벅적 사람 사는 냄새 진한 깡통시장과 낭만을 마시는 달맞이거리, 신비한 바다 속 세상 아쿠아리움과 느림보열차 타고 해안 절경 누비는 태종대 그리고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감천동 문화마을까지 부산을 누비면 고소한추억들이 깨알처럼 쌓인다. 거기다 맛 기행까지 즐길 수 있는 넘쳐나는 맛집들은 기분 좋은 덤이다.KTX더 가까워진 부산. 오가는 기차에서, 바닷바람 따라 누비는 도시에서 그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이 끝이없다. 귀 기울인 만큼 더 가까워진 우리에게 부산은 구수한사투리처럼 정겹다. KTX로 더 가까워진 부산. 첫차를 타고 부지런히 다닌다면 하루에도 여러 곳 구경할 수 있다. 오전 했살은 태종대에서 즐기자. 그리고 점심시간 출출한 배를 남포동시장 맛 골목

부산 여행 : 유람선으로 둘러본 태종대 _ 140408
여기서 한 숨 돌렸으면 좋으련만 바로 태종대로 가자는 진격의 부모님-_-;;;;;;;;;;;;;;;; 30번 버스를 타고 태종대로. 내리자마자 유람선 호객꾼에게 걸렸는데, 말을 들어보니 꽤 솔깃해서 유람선을 타기로 결정. 왜냐면 도저히 걸을 힘이 안 나서......;; 기차가 있단건 나중에야 알았고,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길도 길어보여.-_- 배를 타면 오륙도도 더 자세히 볼 수 있다고 하고 이왕 온 거 별 거 다 해보자는 욕심도 작용. 표에는 12,000원으로 되어있지만, 일인당 만원으로 탔어요. 부두까지 승합차로 데려다 주셨고요. 배가 도착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다음 배를 타기로 결정. 떠나가는 배. 등대 쪽에 한 번 내려주기 때문에 내려서 구경하고 다음 배를

2013-8. 태종대와 대왕암
요 며칠 사이 부산 태종대와 울산 대왕암에 다녀 왔습니다. 태종대입니다. 주전자바위와 자갈마당 쪽 해변. 대구친구를 위해(?) 저도 오랫만에 다녀왔는데 신나하더라구요~ 그리고 울산 대왕암입니다. 저는 부산이 고향이고, 회사 때문에 대구에서 2년쯤 살다 지금은 결혼해서 울산에 살고 있는 유부.....女 입니다. 지겹도록 보았던 바다지만, 대왕암을 가 보니 바다가 다르더라구요! 부산.. 남해의 바다는 여성스럽고, 또 해수욕장이 많아서 (해운대, 광안리 등) 방파제 안에 숨어 다소곳한 느낌이라면 울산 대왕암은 확실히 동해! 깊은 동해의 터프함이 확확 밀려오더라구요. 물론 그 날의 바람, 파고 등에 영향을 받았을 수는 있지만 30년 동안 태어나고 살면서 봐왔던 바다보다는 분명히 터프 했어요.
![['12 부산여행] ⓘ 태종대, 11년전 추억이 생각나다~](https://img.zoomtrend.com/2013/02/04/e0041802_510e43d886ec6.jpg)
['12 부산여행] ⓘ 태종대, 11년전 추억이 생각나다~
부산 2일차이자 이번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우리가 타야할 서울행 KTX는 6시반쯤이므로.. 마지막날이라고 해서 여유부리며 돌아다니는 건 없다. 오히려 마지막날이 제일 힘들었다~ 왜냐고? 이 여행기를 끝까지 쭉~ 읽어보면 알것이다. 이 날이 이번 여행에서 제~일 빡센날이었다. 여튼, 오늘 첫 일정은 태종대다. 우리가 있던 해운대에서는 꽤 먼곳이지만~ 딱히 다른 일정이 없으므로, 태종대다. ㅎㅎ 근데.. 해운대에서 태종대까지 꽤 걸리네? 일단 태종대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부산역까지 간 다음. 부산역에 있는 코인라커에 우리가 들고다닐 불필요한 짐들을 넣어버리고, 홀가분해진 몸으로 버스를 40분쯤 타고 가면 나온다. 걍 2시간 정도 걸렸다고 보면 된다. ㅠㅠ (사실 이렇게 오래걸릴줄 알았다면 감천마을부터 가는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