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부산여행] ⓘ 태종대, 11년전 추억이 생각나다~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2월 4일 |
부산 2일차이자 이번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우리가 타야할 서울행 KTX는 6시반쯤이므로.. 마지막날이라고 해서 여유부리며 돌아다니는 건 없다. 오히려 마지막날이 제일 힘들었다~ 왜냐고? 이 여행기를 끝까지 쭉~ 읽어보면 알것이다. 이 날이 이번 여행에서 제~일 빡센날이었다. 여튼, 오늘 첫 일정은 태종대다. 우리가 있던 해운대에서는 꽤 먼곳이지만~ 딱히 다른 일정이 없으므로, 태종대다. ㅎㅎ 근데.. 해운대에서 태종대까지 꽤 걸리네? 일단 태종대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부산역까지 간 다음. 부산역에 있는 코인라커에 우리가 들고다닐 불필요한 짐들을 넣어버리고, 홀가분해진 몸으로 버스를 40분쯤 타고 가면 나온다. 걍 2시간 정도 걸렸다고 보면 된다. ㅠㅠ (사실 이렇게 오래걸릴줄 알았다면 감천마을부터 가는건
:) 2013. 12.18 영화 노킹온헤븐스도어를 보고!!
By 공간 그리고 공감:D | 2013년 12월 20일 |
영화 노킹온헤븐스도어는 죽음을 맞이한 두 환자가 죽기 직전까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병원을 뛰어나오면서 생기는 내용을담고 있다. 병원 같은 호실에 머물게 된 마틴과 루디는 병원을 뛰쳐나와 바다를 보러 차를 훔치게 된다. 상황은 두개로 진행되는데 하나는 마틴과 루디가 바다를 가기 위해 벌어지는 여러가지 사건과 하나는 마틴과 루디가 훔쳐간 차를 되찾기 위래 그들을 쫓는 압둘과 행크 이야기이다. 차를 통해 보스의 임무를 대신하고 있던 그들은 차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보스에게 혼나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마틴과 루디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마틴과 루디는 얼마남지 않은 목숨이기 때문에 온갖 범죄를 저지른다. 차를 훔치고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서 총을 겨누고 옷을 사기 위해 은행을 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