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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L] 미엘라 소와 (타운스빌) - 질롱 상대 '복수의 매운 맛' 선사

[WNBL] 미엘라 소와 (타운스빌) - 질롱 상대 '복수의 매운 맛' 선사

WNBL의 시즌 꼴찌가 유력한 약체 질롱 베놈이, 지난 1월 6일, 강력한 우승 후보인 타운스빌을, 적지에서 대파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질롱의 에이스인 맥킨지 홈스는 30 득점에 14 리바운드로 타운스빌 격파의 선봉에 섰고, 반대로 타운스빌의 캡틴이자 리딩 가드인 코트니 우즈는, 무득점에 3 어시스트로 시즌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경기 직후, 호주 여농의 전설인 로렌 잭슨은, "이런 업셋이 많아져야 리그에 활기가 넘친다"면서 타운스빌을 향한 염장질 ㅎㅎ 그리고 불과 3일후인 오늘, 질롱의 홈코트를 찾은 타운스빌은, 새넌 시봄 감독부터 선수단까지, '그날은 단체로 귀신에 홀린 것 같았다.'면서, 그런 기복은 두번.......

[WNBL] 호주 여농 멜버른 탐방 (프롤로그) -"호주 수령님께 새해 문안 인사"

[WNBL] 호주 여농 멜버른 탐방 (프롤로그) -"호주 수령님께 새해 문안 인사"

겨울철 여자 농구 직관은, 아마도 호주 WNBL이 세계 최고라고, 감히 단언을 할 수가 있다. 일단 날씨가 우리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대략 섭씨 18~25도 사이라서,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이면 충분하고, 어디를 가도 긴장된 눈빛이 없는, 간단하게 넉넉한 부잣집 인심이라, 여유가 넘쳐 흐른다. (특히 밤에 몰려 다니는 블랙 형들이 없다) * 호주 멜버른 대학 여학생의 가이드 호주의 명문 University of Melbourne이 2월 개강이라, 학부 이공계열 중국 유학생 Chen이 이틀간 가이드를 자청해 주었다. 나와 나이 차이가 40년 가까이 되지만, 그냥 말이 통하는 한국 할아버지와 잡담하며 돌아 다니는 것이 재밌단다. 영화나 소설이 아닌 실제 경.......

[WKBL] 애프터 김정은 수령, 한국 여자 농구는 어디로 갈까?

[WKBL] 애프터 김정은 수령, 한국 여자 농구는 어디로 갈까?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2월 21일|스포츠

일단 오늘의 하이라이트 선수였던 하나은행 김정은 수령님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를 전하면서, 그 이전에 지난 12월 13일자 FIBA 여자 성인 월드 랭킹에서, 한국은 현재 15위. 하지만 20세 이하 월드 랭킹에서 한국은 23위다. 앞으로 한국 여자 농구는 아시아 내에서도 뉴질랜드에 이어 5위에 고착될 가능성이 높고, 중국 여자 농구도 하락세로 전망이 된다. 그만큼 2미터 20센치 중국 장쯔위의 미래 가치를 세계 시장에서는 높게 보지 않고, 이번 시즌 뉴질랜드 리그에서 데뷔한 15세의 에밀리아 아인리 (195cm)의 가능성을 더 높게 평가한다. 이미 U-16 아시아컵에서 뉴질랜드가 중국, 일본을 제치고 준우승을 했고, 에밀리아는 뉴질.......

[WKBL] 신한은행 "한 끗 차이 반복 이유가 뭘까?"

[WKBL] 신한은행 "한 끗 차이 반복 이유가 뭘까?"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2월 20일|스포츠

오늘은 주말이라 호주 WNBL도 2경기가 있었고, WKBL 두경기가 있었는데, (유로리그는 1월 15일까지 휴식기) 시간들이 겹치기 때문에, '뭘 골라서 볼까?' 생각하다가, 그래도 박지수가 꼽사리 끼는 KB와, 조금씩 허점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상범 매직을 '오늘의 메인 이벤트'로 점찍었다. 하지만, "재미는 성적순"이 아니었다 * (WNBL A ) 시드니 플레임스 (69) @ 타운스빌 파이어 (90) 현재 WNBL의 어시스트 1위인 타운스빌의 메인 볼 핸들러, 코트니 우즈가, 햄스트링으로 결장했다. 하지만 타운스빌에는 어차피 대체 리딩 가드가 남아 돈다. 평소 벤치 자원들이었던, WNBA 워싱턴 미스틱스의 루키 가드인 루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