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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서관 9월(335호)] 책으로 만나는 명사 | 불가능한 번역 - 황석희 《오역하는 말들》

[오늘의 도서관 9월(335호)] 책으로 만나는 명사 | 불가능한 번역 - 황석희 《오역하는 말들》

〈스파이더맨〉 〈미드소마〉 〈보헤미안 랩소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캐롤〉 〈인사이드 르윈〉….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 봤을 작품들에 한국어 자막을 입힌 번역가 황석희. 그는 “같은 언어 안에서도 번역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고 말한다. 소통이란 결국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번역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늘 서로를 ‘오역’하며 살아간다. 나는 너를 오역하고, 너는 나를 오역하고, 어른은 아이를 오역하고, 현재는 과거와 미래를 오역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오역을 줄일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핵심에 ‘애정’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러한 태도, 타인의 진심을 살피는 다정한 태도의 저.......

[오늘의 도서관 9월(335호)] 작가를 사랑한 도시 | 역사의 들녘에서 문학을 걷다 - 조정래 아리랑문학관

[오늘의 도서관 9월(335호)] 작가를 사랑한 도시 | 역사의 들녘에서 문학을 걷다 - 조정래 아리랑문학관

초록빛으로 가득한 들녘 끝은 아슴하게 멀었다. 그 가이없이 넓은 들의 끝과 끝은 눈길이 닿지 않아 마치도 하늘이 그대로 내려앉은 듯싶었다. - 조정래, 《아리랑》 1권 중 전북 김제의 만경평야는 오랜 세월 조선의 곡창지대로 불려 왔다. 끝없이 펼쳐진 들녘은 겉보기에 한없이 평화롭다. 그러나 이 땅이 일제강점기 조선 민중의 삶을 짓눌렀던 수탈의 현장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그 풍경은 더 이상 단순한 자연경관으로 보이지 않는다. 만경 들녘의 평야와 저수지 벽골제의 숨결이 깃든 김제시 부량면 용성리에는,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의 정신을 기리고 되새기기 위한 문학관이 세워져 있다. ‘조정래 아리랑문학관’은 단.......

8월에 읽은 책 30권 누적 250권. 한국 소설 18권/ 외국 소설 10권/ 기타 2권

8월에 읽은 책 30권 누적 250권. 한국 소설 18권/ 외국 소설 10권/ 기타 2권

8월에 읽은 책 한국 소설 18권 / 외국 소설 10권 / 기타 2권 8월엔 오랜만에 집에서 뭘 많이 봤던 터라 생각보다 책은 많이 읽지 못했다. 도서관으로 피서 가서도 책만 읽는 게 아니라 PC 실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렇게.. ^^;; 많이 보는 동시에 많이 읽는 건 이제 내게 너무 힘든 일이 되었다.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는 사실은 빼고 어쨌든 책장이 잘 넘어간 책들을 꼽으라면 이렇다. 좀비보다 심한 오피스 빌런이라니~ 아오,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하면서 읽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장!!. 옛날 배경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거기에 살인 사건이 더해졌으니 말해 뭐해!. 뒤로 갈수록 살.......

초등 문학 추천 시간여행자의 책

시간여행자의 책 요즘 시간관념이 부족한 우리 초등 3학년 딸래미 자꾸 학원 시간에 늦어서 고민이었어요 매일 유튜브만 보려고 하고 tv보다가 학원 시간 늦어서 제가 다그치고 달래고 해야지만 가는 아이에요 핸드폰으로 알람을 이 시간은 뭐 해야해 하고 다 예약해놨는데 핸드폰 알람을 듣고도 괜찮겠지~하면서 느긋하게 놀다 오는 아이랍니다;; 그러다 시간여행자의 책이라는 초등문학 책 추천을 보게 되었어요 주인공 채윤이라는 친구가 시간여행자의 책을 찾아서 시간을 되돌리는 경험을 하는 이야기더라구요 시간에 대한 책이라길래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들지 궁금해서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했어요 초등문학 시간여행자의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