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패스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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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맨"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29일 | 
이 타이틀은 해외에서 샀습니다. 체코판인데.......심지어는 한글자막에, 가격은 만원을 안 하더군요. 국내에서도 만원 안 하는 할인 행사를 하긴 했었는데, 그보다도 싸게 샀습니다. 솔직히 제목이.....정말 알아보는게 불가능합니다;;; 서플먼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글자막 지원이라는게 그나마 다행이긴 하더군요. 디스크가 공용판이라 가능한 일이긴 하죠. 사실 이 영화.......케이스 다른 데에 쓸려고 산거긴 합니다;;;

제인 에어, 2011

By DID U MISS ME ? | 2021년 10월 6일 | 
개봉 당시에는 놓쳤던 영화인데, 왜 10여년이 지난 이제와서야 다시 보느냐. 그건 바로 감독 때문이다. 캐리 후쿠나가. 일본계 미국인으로 그 성씨부터가 눈에 확 띄는 이름인데, 다름 아니라 이 사람이 이번 <007 - 노 타임 투 다이>의 감독으로 선임 되었기 때문. 내가 알기로 지금까지의 <007> 시리즈에서 감독이 미국인이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대부분이 영국인이었고, 유일한 외국인 감독으로 남은 게 마틴 캠벨과 리 타마호리. 검색해보니 둘 다 뉴질랜드 출신이더라. 하여튼. <노 타임 투 다이> 역시 원래는 영국인 감독 대니 보일이 주도 했던 프로젝트였다. 그러나 제작자와의 견해 차이로 인해 그가 하차하고, 이후 후임자로 들어온 게 바로 캐리 후쿠나가인 것. 문

멜 깁슨의 와일드 번치 리메이크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21일 | 
멜 깁슨의 와일드 번치 리메이크 이야기가 나왔네요.
멜 깁슨은 최근에는 감독으로서 더 열심히 본인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도, 이번에는 리메이크 도전이네요. 게다가 와일드 번치 리메이크라니 말이죠;;; 캐스팅 이야기가 나온 배우는 재미있게도 피터 딘클리지, 마이클 패스벤더, 제이미 폭스 입니다. 다들 연기력은 좋은 배우들이긴 한데, 영 가운데가 좀 마음에 걸리긴 하네요.

엑스맨: 다크 피닉스 (2019) / 사이먼 킨버그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9년 6월 16일 | 
출처: IMP Awards 우주왕복선이 대기권 밖에서 태양풍 플레어에 사고를 당해 위기에 빠지고 구조를 위해 투입한 [엑스맨]은 작전 중에 진 그레이(소피 터너)가 거의 죽을 뻔 한다. 태양풍을 흡수하는 방법으로 살아났지만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 걱정을 하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몸 속에서 끓어오르는 힘을 통제하지 못한 진 그레이는 자비에 교수(제임스 맥어보이)가 막아놓은 어린 시절 기억마저 풀고 과거 자신이 살았던 집으로 간다. 시리즈 전개를 볼 때 언젠가 나오는 것이 당연했던 [다크 피닉스 사가] 각색편. 모종의 계기로 흑화하고 자신이 가진 엄청난 힘을 통제하지 못한 진 그레이와 이를 수습하며 성장하는 [엑스맨]을 다뤘다. 이야기는 전편에서 이어지고 두갈래 돌연변이 공동체가 존재하는 상황.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