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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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라이더 - ‘반전 진부-연출 밋밋’ 실망스러워

싱글라이더 - ‘반전 진부-연출 밋밋’ 실망스러워

※ 본 포스팅은 ‘싱글라이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증권사 지점장 재훈(이병헌 분)은 회사의 거짓말에 휘말려 고객을 속였다는 자괴감에 시달립니다. 기러기 아빠인 그는 아내 수진(공효진 분)과 외동아들 진우(양유진 분)가 살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로 향합니다. 재훈은 사기를 당한 젊은 여성 진아(안소희 분)와 조우합니다. 진부한 반전, 예상 가능 이주영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싱글라이더’는 기러기 아빠의 애환을 묘사합니다. 주인공 재훈은 직장에서 위기를 맞이하고 재산도 날리자 아내와 아들을 만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로 향합니다. 하지만 재훈은 가족의 곁을 맴돌기만 할 뿐 좀처럼 그들 앞에 나서지 않습니다. ‘싱글라이더’는 마케팅에서 반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재훈은 자

싱글라이더 - 의외로 강렬한 감정적 울림을 지닌 영화

싱글라이더 - 의외로 강렬한 감정적 울림을 지닌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7년 2월 27일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게 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상하게 이런 저런 정보들이 나오게 되면서 영화들에 관해서 기대를 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그래도 나름대로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이고, 그 기대를 얼마나 충족 시켜줄 것인지가 이 영화에 대한 최대 기대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다만 그래도 이번주에는 각자 자기 분야에서 너무 쟁쟁한 사람들이 많다 보니 솔직히 좀 묘하게 딸려보이기는 하더군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이주영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일단 저의 경우에는 굳이 인물을 깊게 찾지 않고 글의 시작을 열게 되는데, 이 영화의 감독인 이주영은 정말 아무 정보도 못 찾았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의 연출과 각

"싱글라이더" 프로덕션 비하인드 영상입니다.

"싱글라이더" 프로덕션 비하인드 영상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7년 2월 16일

이 영화에 관해서는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영화를 국내에서 상당히 보기 힘든 상황인데, 이 영화는 유명 배우들이 나오면서도 작은 영화의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방식의 영화들이 국내에서는 아예 나오기 힘든 풍토가 되어버려서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가 정말 반갑게 다가오고 있기도 합니다. 이 영화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이유 역시 해당 지점에서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고 말입니다. 저는 일단 한 번 보려고 합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홍보용 영상이라고 생각해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편입니다.

도경수의 '긍정이 체질'을 보고..

도경수의 '긍정이 체질'을 보고..

앤잇굿?|2017년 2월 14일

도경수 잘 한다. ‘카트’에서 처음 봤을 땐 조금만 더 노력하면 조만간 연기를 잘 할 수도 있겠다 싶은 정도의 인상만 받았고 ‘형’에서는 연기를 잘 하긴 했지만 조정석 없이 혼자서도 이 정도 해 낼 수 있었을까? 궁금했는데 ‘긍정이 체질’ 보니까 혼자서도 잘 한다는 걸 알겠다. 보통 한국영화를 극장이 아닌 TV나 핸드폰으로 보면 대사가 안 들려서 자막이 깔렸으면 바랄 때가 많았는데 ‘긍정이 체질’은 대사가 많았음에도 도경수의 발성과 발음이 좋아 감상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는 게 놀라웠다. 오히려 자막이 화면 하단에 깔려 있던 게 감상에 방해가 된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연기 공부를 제대로 오래 한 것 같다. 무엇보다 코믹 연기가 된다는 게 인상적이었다.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대사가 많았음에도 억지로 웃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