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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posts바이오하자드4 HD 프로젝트 한글판 플레이 후기
바이오하자드4 HD 개선판을 마무리하고, 간략한 소감을 남깁니다. 한마디로, 다시 해볼 수 있다면 해보세요. 워낙 바하4는 고인물 분들이 많으셔서 다들 하긴 하셨을 것 같지만... 정말 제대로 HD로 바꿔놨습니다. 에이다...쪽은 아닌 것 같지만요. 흠. 원래는 한글 지원도 안됐는데, 제가 처음 테스트하고 플레이하는 동안, 한글 패치 업데이트가 나왔습니다. 바이오 하자드4 HD 프로젝트 한글 패치는 이 블로그 글(링크)에서 확인하세요. 간단히 요약하면 스팀에서 바하4 설치, 1.06 버전으로 다운 그레이드. HD 프로젝트 파일 설치. 한글 패치 설치. 이런 순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플레이 시간은 17시간.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리메이크 2, 3 할 때보다 더 걸
바이오하자드4 팬 HD 리마스터 후기
바이오 하자드4란 명작 게임이 있습니다(응?). 오래 전에 나왔고, 굉장히 많이 팔렸지만, 전 이상하게 멀미(...)를 느껴서 플레이하다 접었던 게임입니다. 진짜 2,3편처럼 리메이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최근 리메이크 된다는 썰은 떠돌고 있지만, 언제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태죠. 이런 캡콤(바이오하자드 제작사)의 만행에 분노한 팬들이 떨쳐 일어났습니다(?). 무려 8년이란 기간을 갈고 닦아, 바이오하자드4를 예쁘고 아름답게 다시 만들어 냈습니다. Resident evil 4 HD project에서 공개한, 팬 리마스터 작품 이야기입니다. 일단 스팀에서 바이오 하자드4를 사서 갖고 계셔야 하고요. 이 페이지(링크)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갈아 엎었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 – 20년 전 게임 재현에 충실, 영화적 약점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 라쿤 시티 보육원에서 오빠 크리스(로비 아멜 분)와 함께 자란 클레어(카야 스코델라리오 분)는 봉쇄 직전의 라쿤 시티로 귀향합니다. 라쿤 시티를 좌우하는 거대 제약회사 엄브렐라의 음모로 인해 시민들은 좀비로 돌변해 경찰서를 습격합니다. 초창기 게임으로 되돌아가 캡콤의 걸작 호러 게임 시리즈 ‘바이오하자드’를 스크린으로 옮긴 ‘레지던트 이블’은 밀라 요보비치가 앨리스를 맡아 연기한 6편의 영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6번째 영화인 2016년 작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을 끝으로 완결되었고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이 연출한 2021년 작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원제 ‘Resident Evil: Welcome to Raccoon City’)’를 통해 리부트
레지던트 이블 - 라쿤 시티
어차피 이 영화도 돈 내고 본 관객인 내게 별다른 관심이 없었던 것 같으니, 나도 그냥 곧바로 결론부터 질러봐야겠다. 는 생활감 가득한 중고 물품 같은 영화다. 원작이 되는 게임 시리즈와 또 그걸 리메이크 했던 실사 영화 시리즈, 그리고 그걸로도 모자라 좀비 장르 안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여러 다른 영화들까지도 쉴새 없이 베껴 온 영화. 근데 베껴와서 잘 만들기나 했으면 또 모르겠어. 장르 영화 내에서 비슷한 형식 또는 전개 또는 묘사가 자꾸 반복되는 것. 그것은 클리셰가 될 수도 있지만 달리 말하면 또 컨벤션 역시 될 수 있는 것이다. 진부할지언정 오히려 그게 전통이 될 수도 있단 말이다. 이미 골백번도 넘게 반복되어온 장면이지만, 그럼에도 서부영화에서 시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