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 – 20년 전 게임 재현에 충실, 영화적 약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1월 31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 라쿤 시티 보육원에서 오빠 크리스(로비 아멜 분)와 함께 자란 클레어(카야 스코델라리오 분)는 봉쇄 직전의 라쿤 시티로 귀향합니다. 라쿤 시티를 좌우하는 거대 제약회사 엄브렐라의 음모로 인해 시민들은 좀비로 돌변해 경찰서를 습격합니다. 초창기 게임으로 되돌아가 캡콤의 걸작 호러 게임 시리즈 ‘바이오하자드’를 스크린으로 옮긴 ‘레지던트 이블’은 밀라 요보비치가 앨리스를 맡아 연기한 6편의 영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6번째 영화인 2016년 작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을 끝으로 완결되었고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이 연출한 2021년 작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원제 ‘Resident Evil: Welcome to Raccoon City’)’를 통해 리부트
스코치 트라이얼
By DID U MISS ME ? | 2018년 1월 22일 |
1편이 좋았던 이유는, '살아움직이는 거대한 미로'라는 다소 전형적이지만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는 하이컨셉 때문이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기교도 잘 부렸고. 그게 1편의 유일한 약점이자 나머지 나쁜 부분들을 가려주는 우산 같은 거였는데, 2편은 어째 그 미로들을 다 까내리고 시작해버리냐. 간단히 말해, 미로에서 나오니 재미도 같이 사라졌다.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묘사나 연출도 기본은 하지만 결국 여타 좀비 영화들과 그 궤를 같이 해 전형적으로 느껴진다. 심지어 1편과 마찬가지로 클리프행어 결말을 가졌건만, 1편의 결말이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지 어안이 벙벙해 빨리 다음 편을 보고 싶게 만드는 마지막이었다면, 2편의 결말은 진짜 전형적인 클리프행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특히 막바지엔 트리사가 빡치게
바하 리벨레이션2 엔딩봤습니다(약간스포?)
By 하무코의햄순이긔여워요긔여워 | 2015년 3월 18일 |
음 한줄요약하면 포풍간지 중년포스를 보여주시는 이시대의 아버지(?)베리의 딸찾아삼만리이군요(.....)긴한데... 엔딩보고마지막 장면에서 바로 생각이들더군요 3편 내겠네 내겠어=_____= 개껌이 나름 리벨레이션 시리즈밀기로 작정을한듯싶습니다 안좋은소리도많가한데 전 이가격에 이퀄리티면 충분히잘뽑았다고생각되는군요 3편도기대가되고 근데 레이드모드코옵은 언제해줄껴 ㅡㅡ^
[PS5]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 데모 초회 플레이
By ArandShil - Game, Anime, IT | 2021년 1월 23일 |
PS5 자체 레코딩 시스템 이용했으며 중간중간 일시정지구간이 있습니다. ( 3~4부분 정도 ) HDR 적용입니다. 역시 자체 레코딩은 만족이 안되네.. 플스5 사고 드디어 제대로된 플스5 게임을 해보네..;; 현재 나온 플스5 게임들은 당장 하고싶은건 없어서 이제서야 간접적으로 스펙체감을 해봅니다. HDR이 좋긴 좋네요. 제대로된 HDR되는 장비로 하면 더 멋진 결과가 나올거 같은데 비싸겠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