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영화

포스트: 413|아이템:호러영화(368)
Tags

Posts

413 posts

케빈 인 더 우즈, 2012

DID U MISS ME ?|2021년 3월 29일

설마 설마 하며 수근대던 관객들을 정말 갈데까지 데려가버리는 영화. 아메리칸 슬래셔 호러의 궤적을 따라가다가 끝내는 좀비 호러, 크리쳐 호러, 호러 코미디, 코즈믹 호러까지 다 해먹는 영화. 이거 개봉 당시에 극장에서 처음 봤었는데, 보고 딱 든 생각이 그거였다. "이거 지금까지 존재했던 모든 공포 영화들의 마지막 시퀄이자 거대한 핑계잖아?" 영리한 각본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고, 그냥 그 컨셉 자체가 대단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 이 영화의 핵심 트릭 빼놓고 보면 나머지 각본의 질이 그렇게 좋단 생각은 안 들거든. 근데 또 그것마저 멍청했던 지금까지의 호러 영화들 모두 끌어안으려 그랬던 거라면 또 할 말 없어지고. 하여튼 여러모로 치트키 같은 컨셉이었다. 컨셉이 워낙 신선하고 범용성 좋으니 각본 대충

"므이 SE" DVD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3월 28일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DVD로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사유는 간단합니다. 중고가 400원 이었거든요. 의외로 아웃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런데.....어딘가 좀 미묘하네요;;; 뒷면은 두 여주인공이 나온 식입니다. 디스크 케이스는 당대 포스터를 썼습니다. 정말 DVD 케이스 디자인팀이 열심히 한 건 인정해야 할 듯 합니다. 다만 디스크 디자인 재탕은 좀 아쉽네요. 내부는 오히려.....멋집니다? 이 영화의 평가가 썩 좋지 않다고는 알고 있는데, 정말 뭐땜에 그런 평가를 받는지 너무 궁금해서 사게 되었습니다.

"The Vigil" 라는 영화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3월 3일

솔직히 이 영화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포스팅용으로 끄집어낸 작품입니다. 배우중에 아는 사람이 정말 아무도 없는 영화이고, 심지어 감독 역시 이 영화 외에 장편 연출작을 못 봤기 때문입니다. 약간 재미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이 작품은 유대인 공동체에 뭔가를 공급하는 것과 관계된 공포물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매우 깊게 들어가는 영화를 본 적이 있기는 한데, 그 영화는 재미가 없어서 흘리우드가 나름대로의 또 다른 풀이를 하길 기대했던 겁니다. 일단 저는 볼 수 있음 보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뻔해 보이긴 합니다. 그냥 그런 공포영화로 보이고 있죠.

더 게스트, 2017

DID U MISS ME ?|2021년 3월 2일

진짜 몇번째 말하면서도 항상 민망한 건데... 난 원래 공포 영화를 잘 못 본다. 그냥 무서운 게 싫다. 유일하게 편식하는 장르가 호러인데, 웃기게도 그러면서 요 몇년간 꾸준히 공포 영화들을 봐왔다. 그래서 이런 말 하는 게 좀 민망함. 허나 이번 는 정말로 억울하다. 원래라면 내가 절대로 흥미를 가질 영화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런데 왜 이 사달이 났나. 를 보게 된 경위.1. 평소 애덤 윈가드가 연출한 라는 동명의 영화를 보고 싶어했음.2. 그러던 차에 그 가 넷플릭스로 올라온다는 소식을 들음.3. 그래서 릴리즈 되는 날짜에 맞춰 그 영화를 틀었음.= 근데 시발 그게 그 가 아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