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스트

진짜 몇번째 말하면서도 항상 민망한 건데... 난 원래 공포 영화를 잘 못 본다. 그냥 무서운 게 싫다. 유일하게 편식하는 장르가 호러인데, 웃기게도 그러면서 요 몇년간 꾸준히 공포 영화들을 봐왔다. 그래서 이런 말 하는 게 좀 민망함. 허나 이번 <더 게스트>는 정말로 억울하다. 원래라면 내가 절대로 흥미를 가질 영화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런데 왜 이 사달이 났나. <더 게스트>를 보게 된 경위.1. 평소 애덤 윈가드가 연출한 <더 넥스트>라는 동명의 영화를 보고 싶어했음.2. 그러던 차에 그 <더 게스트>가 넷플릭스로 올라온다는 소식을 들음.3. 그래서 릴리즈 되는 날짜에 맞춰 그 영화를 틀었음.= 근데 시발 그게 그 <더 게스트>가 아니었다는

감독;미겔 앙헬 비바스출연:레이첼 니콜스, 로라 해링스페인에서 제작한 영화<더 게스트>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더 게스트;할말을 없게 만드는 영화>스페인에서 제작한 호러영화<더 게스트>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밨습니다.<지.아이.조>시리즈에 출연했었던 레이첼 니콜스가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영화를 보니 뭐라 해야할까요 왜 안 좋은 평을 받았는지알만한 영화였습니다영화는 임산부 사라의 집에 낯선 손님이 오면서시작한 가운데 그로 인해 벌이지는 일들을 보여줍니다.확실히 이야기 흐름이 한숨이 나올만 했다는 것을알수 있게 해주었습니다뭐 보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