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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 정동진역 걷기 강릉역 스탬프~

By 듀듀 | 2015년 1월 16일 | 
[강릉여행] 정동진역 걷기 강릉역 스탬프~
강릉역 근처 걸어다니기중간에 만난 해시계 알록달록 기차를 박물관으로 사용중 ^^ 정동진 시간박물관 ^^ 시간이 없어서 구경은 못했다.다음을 기약하는걸로 이렇게 아쉬운 볼것들을 남겨놔야 나중에 또 찾아가지~ ㅎㅎㅎ하슬라아트월드도 가려고 했는데 휴관이라서 못가서..담에가면 거기도 가고요 기차 박물관도 다시 꼭 들러보고 그래야지... 글씨체가 맘에들었음.ㅎㅎ 아쉬우니 바다도 한번씩 더 찍어주고 허나 이 이후로도 바다는 질리도록 봤음;;ㅋㅋ 정동진 바다 안녕 ! 정동진 역으로 돌어와서 역도 한번 찍어주고 ㅎㅎ왼쪽의 표지판이 오늘의 해뜨는시간을 알려주고 있다 연예인사인 흐흐흐 '타일에 그린 여러 그림들 ~ 기차 레일 ^^ 모래시계소나무 정동진 시비

[바다가 들린다] 첫사랑이 생각나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1월 16일 | 
[바다가 들린다] 첫사랑이 생각나는
그때 그 시절이란 테마로, 책, 영화, 음악을 생각했을 때 모두 걸리는 작품으로 꼽자면 개인적으로 바다가 들린다가 생각납니다. 국민 첫사랑의 작품으로 건축학개론이 한창 떴지만 개인적으론 이 작품이 워낙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ㅎㅎ 게다가 기차역같은 사랑에서 지나갔다 할지라도 순환노선처럼 언젠가 기다리면 다시 만날 수도 있다는 스토리는 당시의 저에게 꽤 많은 영향을 주었죠. 뭐 지금도 그러다보니 진득~하니 마법사로서 빈 역에서 파이어볼이나 쏘고 있긴 합니다만 ㅋ 어린 학생시절 처음 접하고 남들 영화 감상문 써갈 때 이 작품을 써갈만큼 감명을 받기도 했고 커서 소설판을 접하고서 그 디테일에 흥분하면서도 뒷 이야기에 멘붕하고 또 흥미로움을 느끼게 해준 작품

휴고 - 꿈을 보여주는 예술가에 대한 트리뷰트

By You're Ren-holic | 2013년 4월 12일 | 
휴고 - 꿈을 보여주는 예술가에 대한 트리뷰트
미국은 땅덩이가 워낙 커서 그런지 영화관들이 장사도 잘 안되고 따라서 영화관 가격이 워낙 비싸답니다. 그래서 netflix 라는 온오프라인 영화 tv 시청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이 리뷰를 처음 작성했던 것이 1월초. 영화는 12월에 봤던 걸로 기억나요. 그때 마침 네플렉스에서 겨울 업데이트가 있었나봅니다. 오빠랑 작년에 영화관에서 보려고 했다가 못봐서 아쉬웠던 영화 "휴고"가 있어서 밤에 팝콘 먹으면서 즐거운 영화감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그냥 집 소파에 담요 덮고 밍그적거리면서 땃땃하고 고소한 팝콘 먹으면서 보는 게 최고예요. 작년 10월 정도에 개봉해서 몇개월간 상영된 영화인데 12월에 참 어울리는 영화라고 느꼈어요. 눈내리는 겨울의 프랑스. 분주한 기차역. 거대한 태엽

9와 3/4 플랫폼, 런던 기차역 호핑 투어 1

By 안 까먹을려고 하는 블로그 | 2012년 6월 17일 | 
9와 3/4 플랫폼, 런던 기차역 호핑 투어 1
런던 기차역 호핑 투어를 했다. 리젠트파크의 런던동물원에 갔다가 걸어서 내려왔는데, 어영부영 킹스크로스역에 갔다가 그 옆에 세인트팬크라스역 내친 김에 유스턴역에도 갔다. 킹스크로스역은 런던올림픽을 맞아 대규모 리모델링을 했다. 근대와 현대, 빅토리아의 경건함과 우주적인 대기가 교차하는 분위기다. 영화 <해리포터>에 나온 그 유명한 9와 4분의 3 플랫폼은 리모델링 공사 중에 대합실 안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사람들은 둥근 원을 만들곤 차례로 기념사진을 찍고,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에 대한 기념사진을 찍었다. 두 남자는 어떤 여자 사진을 가지고 와서 붙여놓고 찍었다. 러시아 출신 마피아가 아닌가 싶다. 대부분은 창피해서 후닥 포즈를 취하곤 도망갔다. 왜냐하면 저기에 서는 사람이면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