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 꿈을 보여주는 예술가에 대한 트리뷰트
By You're Ren-holic | 2013년 4월 12일 |
![휴고 - 꿈을 보여주는 예술가에 대한 트리뷰트](https://img.zoomtrend.com/2013/04/12/c0100975_51679b4dc7556.jpg)
미국은 땅덩이가 워낙 커서 그런지 영화관들이 장사도 잘 안되고 따라서 영화관 가격이 워낙 비싸답니다. 그래서 netflix 라는 온오프라인 영화 tv 시청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이 리뷰를 처음 작성했던 것이 1월초. 영화는 12월에 봤던 걸로 기억나요. 그때 마침 네플렉스에서 겨울 업데이트가 있었나봅니다. 오빠랑 작년에 영화관에서 보려고 했다가 못봐서 아쉬웠던 영화 "휴고"가 있어서 밤에 팝콘 먹으면서 즐거운 영화감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그냥 집 소파에 담요 덮고 밍그적거리면서 땃땃하고 고소한 팝콘 먹으면서 보는 게 최고예요. 작년 10월 정도에 개봉해서 몇개월간 상영된 영화인데 12월에 참 어울리는 영화라고 느꼈어요. 눈내리는 겨울의 프랑스. 분주한 기차역. 거대한 태엽
France (+ Andorra, Italy, Monaco, Switzerland, Germany, Luxembourg)
By pro beata vita. | 2013년 9월 11일 |
![France (+ Andorra, Italy, Monaco, Switzerland, Germany, Luxembourg)](https://img.zoomtrend.com/2013/09/11/f0326411_522f617dd518a.jpg)
Winter, 2007. Paris- Mont. St. Michel - Lourdes - Andorra - Toulouse - Carcassonne - Arles - Avignon - Marseille - Cannes- Monaco - San Remo - Lyon - Annecy - Geneva - Colmar - Strasbourg - Heidelberg - Luxembourg - Paris ---------------------------------------------------------------------------------------------- 슈퍼에 갔더니 벌써 크리스마스 쿠키를 팔기 시작했다. 10월이 채 되지 않았는데. 너무 이른 것 같다고 생각하다가, 크리스마스- 겨울
더 이퀄라이저 (2014) - 안톤 후쿠아 : 별점 3점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4년 12월 26일 |
홈마트 직원인 로버트 맥콜은 새벽에 카페에서 책을 읽는 버릇이 있다. 이 버릇 때문에 어린 콜걸 테리와 친해지는데 어느날 테리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해 입원한 것을 알게된다. 테리를 도와주기 위해 마피아를 직접 찾아가지만 실패하자 맥콜은 실력 행사에 나서는데... <테이큰> 대박 이후 하나의 유행이 된 중/노년 액션 무비. 이번에는 딸같은 어린 소녀를 위해 왕년에 잘 나갔던 특수요원이 러시아 마피아를 결딴낸다는 내용입니다. <테이큰>의 아류작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외의로 80년대 인기 TV 시리즈가 원작이라고 하네요. 원작을 보지 않아서 얼마나 원작 느낌을 따 왔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여튼 좋았던 점이라면 제일 먼저 덴젤 워싱턴이 간만에 아주 멋
한결같은 색채의 '팀 버튼' 그의 환상의 콤비 '조니 뎁'l
By 오름이의 손구락 가는데로 | 2012년 5월 4일 |
![한결같은 색채의 '팀 버튼' 그의 환상의 콤비 '조니 뎁'l](https://img.zoomtrend.com/2012/05/04/d0148345_4fa38cff3b9a1.jpg)
'팀 버튼' '조니 뎁' 환상의 콤비가 의기 투합.마녀 하나 잘못 건드린 죄로 200년간 생매장당한 바람둥이 뱀파이어를 부활시키다! '위드 블로그'의 [다크 섀도우] 캠페인에 당첨되어 시사회를 다녀왔다. 장소는 영등포 CGV. 몇 년 만에 나가본 영등포인지……. 모두 그대로인 것 같은데 엄청 바뀐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여전히 사람은 무지하게 많다. 붐비는 곳을 싫어하는 필자에게는 그저 악몽일 뿐…….ㅠㅠ. 특히 타임스퀘어 내에 있는 영등포 CGV는 지금까지 다녀본 CGV중에 인구 밀집 최강이 아닐까 싶은…… 줄 서서 입장해 본 것이 얼마만인지, 심지어 팝콘 하나 사려는 데도 부스마다 줄이 늘어서 있어서 포기하고 결국 편의점에서 콜라 하나 사들고 입장. 비교적 공간이 넓긴 했지만 그만큼 사람이 빼꼭히 들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