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브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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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브롤린 신작, "Outer Rang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7일 | 
이 작품은 소개 하면서도 참 묘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사실 조쉬 브롤린은 이미 SF에 가까운 서부극에 출연 한 바 있습니다. 조나 헥스 라는 영화인데, 솔직히 보고 있으면 정신이 대략 멍해지는 영화이긴 합니다. 냉정하게 말 해서 정말 빌어처먹게 재미 없었던 영화거든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출연한 기억을 더듬어보면 서부극에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도 묘하게 결이 안 맞는달까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SF 서부극 입니다. 프라임 비디오 작품 중에서 간간히 정말 궁금한게 나오곤 하는데, 이 작품도 그 리스트에 포함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괜찮아 보이는데 말이죠.

듄 (2021) / 드니 빌뇌브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1년 11월 24일 | 
출처: IMP Awards 황제의 명령으로 척박한 사막만 있는 행성이지만 가치 있는 광물 ‘스파이스 멜란지’가 나는 아라키스를 관리하게 된 레토 아트레이데스(오스카 아이작) 공작은 후계자인 아들 폴(티모시 살라메)과 자신의 군사들을 이끌고 부임한다. 아라키스를 공작 전에 담당했던 하코넨 가문이 떠나며 채굴 장비를 고장 내어버린 탓에 황제에게 바칠 할당량도 위태해진 공작은 부임하자마자 대책을 마련하느라 바쁘다. 한편 큰 이권이었던 아라키스를 양도한 블라디미르 하코넨(스텔란 스카스가르드) 남작은 사실 황제의 비공식 지원을 얻어 공작 가문을 습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습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결정적으로 공작 진영 내부에서 배신자가 필요하다. 극단적인 환경 대신 전우주에 희귀한 광물을 매장하고 있는

By DID U MISS ME ? | 2021년 10월 22일 | 
원작을 굉장히 오래 전에 읽었는데, 그마저도 다 읽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린 꼬맹이였던 당시의 나에겐 꽤 길고 현학적인 작품처럼 느껴졌을 테지. 아닌 게 아니라, 스페이스 오페라라고 해서 <스타워즈>나 최소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정도의 분위기를 기대 했었거든. 그러나 소설은 그런 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었다. 아니, 어찌보면 내가 소설에 미치지 못한 것이었으리라. 그랬던 나와는 달리, 지구 반대편에서는 이 소설을 찬양해 영화로 만들려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물론 그 중에는 데이비드 린치도 있었지. 하지만 지금은 드니 빌뇌브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기로 한다. 린치의 버전까지 내가 이야기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일단 난 그 영화 안 봤거든. 어찌

"듄"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22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이제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정말 독특할 것 같아서 말이죠. 원작을 읽은 입장에서는 지금 보이는 이미지들이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