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브롤린 신작, "Outer Rang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7일 |
이 작품은 소개 하면서도 참 묘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사실 조쉬 브롤린은 이미 SF에 가까운 서부극에 출연 한 바 있습니다. 조나 헥스 라는 영화인데, 솔직히 보고 있으면 정신이 대략 멍해지는 영화이긴 합니다. 냉정하게 말 해서 정말 빌어처먹게 재미 없었던 영화거든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출연한 기억을 더듬어보면 서부극에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도 묘하게 결이 안 맞는달까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SF 서부극 입니다. 프라임 비디오 작품 중에서 간간히 정말 궁금한게 나오곤 하는데, 이 작품도 그 리스트에 포함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괜찮아 보이는데 말이죠.
[내딸서영이 31회32회] 처음부터 서영이가 거짓말 한 이유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12월 30일 |
![[내딸서영이 31회32회] 처음부터 서영이가 거짓말 한 이유](https://img.zoomtrend.com/2012/12/30/d0120899_50df0f5acf73c.jpg)
[내딸서영이 31회32회] 처음부터 서영이를 보고 말하자.처음부터 서영이를 봤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서영이가 거짓말을 한 이유부터 알고 또 아버지를 싫어하게된 이유부터 알고 드라마를 보셔야할듯하네요.. 절대로 서영이를 나무랄수 없을 겁니다.. 다단계사업으로 집안 기울게하고 서영이가 아르바이트로 어렵게 모은 학비마져 그돈만은 안된다며 붙잡는 아내를 뿌리치고 경마해서 다 거덜내고 결국 그것때문에 서영이 엄마는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서영이가 얼마나 피눈물을 쏟았는지 아시고나 그렇게 막말을.. 그리고 처음에 계속 메달려도 결혼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재 부모님이 허락하기전에 아빠가 나이트에 일하는걸 알고 또 실망해 고아라고 까지 말했죠.하지만 우재가 미국에 간다는 말을 듣고는 자신이 우재를 정말
릴리 제임스 + 아미 해머, "레베카"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17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일단 릴리 제임스를 좋아하고, 원작 역시 너무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이죠. 같은 원작으로 히치콕도 영화를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또 어떤 영화가 될 지 궁금하더군요. 이번에 감독은 벤 휘틀리 입니다. 하이 라이즈라는 매우 기묘한 영화를 만들었던 사람인데, 취향에 맞아놔서 이 영화도 궁금하더군요.
마일스 - 정말 재즈같은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1일 |
![마일스 - 정말 재즈같은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08/11/d0014374_578d7438de6bb.jpg)
솔직히 이번주에는 터널만 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급작스럽게 늘어나게 되었고, 그 덕분에 두 편이나 추가 하게 되었죠. 솔직히 한 편은 망작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이미 돌고 있어서 좀 미묘하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래도 믿을만한 상황이죠. 게다가 얼마 전 그랬듯이, 재즈 관련된 영화는 웬만하면 피해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최근에 재즈쪽 실화 인물들을 다루는 영화들이 꽤 나오는데, 과거에 재즈를 좋아했던 경력을 자극하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결국에는 마일즈 데이비스라는 이름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재즈를 좀 들었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마일즈 데이비스는 매우 강렬한 이름으로 다가오고 있죠. 트럼페터로서 상당한 에너지를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