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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스 커밍쑤운
20121103_평창 허브나라왠지,크리스마스 같았다. 추운 겨울의 크리스마스 인데희한하게도 크리스마스 라는 이미지는 참 따뜻하다.감각의 아이러니. 부쩍, 캐롤도 듣고싶다.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행복할것 같다.이유는 모르겠지만.(게다가, 난 종교도 없는데..)

강원 종단 투어; 양구~영월 (31北)
장마가 끝나고 다시 맑은 주말! ...이 찾아왔으나 날은 땡볕에다 본격 휴가철 시작;; 해가 내리쬐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차로 꽉꽉막힐 바닷가는 잠시 미루고, 이번에는 31번 국도를 따라 강원도를 위에서 아래로 종단해보기로 했습니다. 양구에서 인제 평창을 지나 영월을 찍고 돌아오는 간만의 장거리 코스. 장거리 투어는 모름지기 일찍 나서야 하거늘 올림픽 개막식 끄트머리 보고 나왔더니 9시 경과. 이미 춘천가는 길은 꾸역꾸역 미어터지더군요. 춘천 지나니 좀 낫고. 하여간 요즘 자주 찾고있는 양구 부근입니다. 지난번에는 해안 방면, 그러니까 북쪽으로 올라갔지만 이번에는 인제 방면으로 들어가 남쪽으로 쭈욱 내려가면 됩니다. 인제까지 가는 산길도 나쁘지 않았지만 인제

봉평허브나라-경포대해변-대관령양떼목장 <1/2>
7월 7일, 오전 6시 30분 출발하는 차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야 했습니다. 전날까지 많은 비를 뿌렸던 장마전선은 일단 아랫 동네로 물러 간 모양입니다. 간만에 해를 볼 수 있겠군요. 정확하게 6시 반에 출발한 차는 중간 기착 없이 바로 강원도 평창으로 향합니다. 9시 쯤 목적지인 봉평에 도착하니 하늘이 잔뜩 찌푸려 있습니다. 평창은 해발 700미터 이상의 고지에 위치해 있어 아무래도 날씨 변화가 잦은 듯합니다. 비가 그친 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바닥이 흥건히 젖어 있네요. 차에서 내리니 약간의 한기가 느껴집니다. 워낙 공기 좋고 물 좋은 평창입니다만, 향긋한 허브 향이 더해지고 잔잔한 음악마저 흘러 주니 모든 감각신경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듯합니다. 허브나라란 이름답게 사방에 허

평창 메밀꽃 ?? 먹어러 가다 2/2
웰컴투 동막골의 길은 결코 웰컴하지 않는다. 두대가 지나가기 힘들길인데 앞에는 이미 큰 버스가 딱 주차되어있다. 예전에 jsa 촬영장에 갔다가 실망한것이 있어서, 큰 기대 안가지고 왔다. 다행이다. 입구쪽에는 얼음굴이 있고, 안에까지는 못 들어가게 되어있지만, 앞에만 앉아있으면, 한기가 들정도로 정말 시원하다. - 뿌연것은 촬영이 잘못된것이 아니다. 냉동실의 냉기라고 할까... 얼음골옆에는 시원한 물속에 물고기가 헤엄친다. 매점 메뉴에는 회나 매운탕은 없는데 의심스럽다. - 동막골 입구. 다행이 여기에는 유료 관람이 없다. 축복이 있기를... - 마을 중심에 있는 나무. 잎이 많이 없어서 관리가 엉망이라고 생각했는데, 앞의 표지판을 보면 전부 스티로폴로 되어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