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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 The Glenlivet - 근본이 된 이유를 맛으로 알려준다
글렌리벳이 '더 글렌리벳'이 된 이유는 위스키 애호가들은 한번쯤 다 들어보았을 것이다. 밀주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금을 내고서라도 정식으로 인정받는 첫번째 증류소가 되며, 다른 증류소들로부터 비난과 공격을 받았다는 내용과 함께, 스테이플러가 호치키스라고 불리는 것처럼 위스키를 글렌리벳이라고 부르던 시절, 소송에 의해 'The'를 붙여 더 글렛리벳이라고 부르도록 했다는 이야기 등은 더 글렛리벳이 왜 근본 위스키로 인식되게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엔트리 라인부터 접했을 때 증류소의 장점이 아니라 단점을 인식하고 선입견을 가지게 되었던 경우라서, 한동안 선호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그.......

글렌모렌지 Glenmorangie - 근본이면서 다양성을 가진 증류소
아마도 국내에서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인지도에 등급을 매겨보면 맥캘란 발베니가 상위에 있고, 그다음으로 글렌피딕, 글렌알라키, 글렌모렌지 등등이 랭크된 등급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최상위는 아니지만 충분히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나름 팬 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기본 라인업들도 탄탄하고, tale of 시리즈도 있으며,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여러가지 특별한 에디션들도 있다고 한다. 특히 시그넷은 커피향이 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면세점에서 많이 판매되기도 한다.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yo 다른 제품이 이것, 오리지널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년 숙성된 이 오리지널 원액을 기준으로 어떤 캐.......

벤로막 Benromach - 고든앤맥페일 소속의 균형잡힌 위스키
작년 몇몇 위스키 유튜버들이 2023년 올해의 위스키를 뽑으며 순위권에 벤로막을 포함시키는 경우가 있었다. 이미 유명해지면서 가격이 껑충 뛰어버린 제품들을 순위에 올리기보다는 충분히 좋은 제품인데 비교적 구하기 쉽고 가격이 높지 않은 제품들을 뽑았으니, 벤로막이 충분히 인정받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많은 독립병입 회사들이 있지만,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는 고든앤맥페일 Gordon & MacPhail 사에서 증류소를 소유하고자 하는 오랜 염원 끝에 1993년 벤로막을 소유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든앤맥페일이 가지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을 개인적으로 벤로막에서도 느끼게 되었다. 벤로막 10 @앨리스 인 청담 많은 위스키 애호가.......

브룩라디 Bruichladdich - 피트가 없는 아일라 위스키
브룩라디 Bruichladdich 라는 증류소 이름은 처음에 쉽게 읽기 어렵다. ('브루이치라디치'라고 표기된 곳을 본 적도 있다^^) 아일라 섬에 1881년 세워졌으며, 부나하벤 증류소와 같은 설립연도를 가지고 있다. 뜻은 Bank of the shore 해안의 제방 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먼저 독특한 민트 컬러의 바틀이 가장 큰 인상을 주는데,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투명한 병을 비롯해 노란색, 갈색 병 등 인상적인 컬러를 많이 사용한다. 주력 제품은 언피티드 이며, 브룩라디라는 이름으로 피트가 약하거나 중간정도로 포함된 제품도 있다. 더욱 강한 피트 위스키는 근처에 있었다가 폐쇄된 증류소인 포트 샬롯 Port Charlotte 과 옥토모어 Oct.......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