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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데드 라이엇 (Shadow: Dead Riot.2006)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9월 14일

2006년에 ‘데릭 완’ 감독이 만든 좀비 영화. 내용은 부두 주술을 사용하는 사악한 연쇄 살인마 ‘섀도우’가 임산부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고, ‘엘리스 글렌 교도소’에서 사형 집행을 했는데. 마지막 순간에 발동한 부두 주술로 폭동이 일어나 경비원들이 죄수들을 몰살시킨 후 땅에 묻고 사건을 은폐한 뒤. 20년의 세월이 지난 후 엘리슨 글렌 교도소가 여자 교도소로 재단장 후, 스트리트 파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범죄 혐의로 감옥에 수감된 ‘솔리테어’가 교도소 내에서 따돌림을 당하다가 싸움에 휘말려 독방에 갇혔다가, 우연히 섀도우의 영혼과 접촉을 하고. 여러 가지 사건 사고로 교도소 땅에 피가 흘러 내려 섀도우와 부두 좀비 군단이 부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타이틀인 ‘섀도우’는 작

동남아여행#21. 비엔티안 투어

동남아여행#21. 비엔티안 투어

Dulcet |2018년 7월 10일

아침에 최대한 천천히 일어나고 싶었는데 계속된 빡센 스케쥴에 몸이 길들여져 있는지7시가 좀 안된 시간에 눈이 팍하고 떠졌다. 다행히 목은 어제보다 좀 나아있었고 밤새 코를 풀어야되지도 않아서 잠은 좀 잘수 있었다. 아직도 목이 조금 간질간질하고 편도션이 부어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 회복이 된듯! 가장 큰 문제는 이놈의 물갈이. 아이고 배야. 하루에 15번정도는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고 있었다. 아침에 화장실가다가 본 호스텔 복도. 테라스 문을 활짝 열어놔서 들어오는 빛이 은근 마음에 들었다. 아무래도 호텔이 아니다 보니 밤에 시끄럽지 않을까 조금 걱정했는데 전혀 시끄럽지 않았다. 다행히 옆방에 있는 사람들도 시끄러운 사람들이 아니라 편하

또 북쪽 나들이

또 북쪽 나들이

새해 첫 나들이는 또 북쪽으로 다녀오게 되었... 저가 항공 탈 때는 간식 필수. 아무리 공항에서 뭘 얼만큼 챙겨먹어도 비행기만 타면 입이 궁금해 견딜 수가 없다. 이번에도 경유하는 도쿄에서의 한 끼. 어디 찾아가기도 귀찮고 해서 최대한 이동거리 짧게 다니기. 대기인원도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테이블석은 금방 자리가 났다. 덕분에 주문서에 하나하나 적어서 시켜야 했지만 테이블석과 벨트 앞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까... 그리고 대부분의 주문이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그닥 아쉽지 않다. 특히 추천메뉴인 국물메뉴가 품절이라고 대신 주문한 꽁치볼국;;; 이 남편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남편이 너무나 맛있어하며 먹는 모습을 보며 내가 너무 국물요리 겸한 집밥을 안해준 것 같다는 자책감이 다 들 정도였다. 식후

처음으로 동북지방 나들이: 짧게 아키타

처음으로 동북지방 나들이: 짧게 아키타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2016년 12월 29일

남편 출장 덕에 처음으로 동북지역에 다녀왔다. 워낙 멀어 국내임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해외 다녀오는 정도의 교통비가 들어서 나는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이었는데 멀어서 좀처럼 가볼 기회가 없는만큼, 그리고 남편도 짧지 않은 초행길에 혼자 나서는 것을 내키지 않아해서 도쿄를 경유해서 교통비를 좀 절약해 둘이 함께 다녀오게 되었다. 참고로 오사카에서 아키타까지 신칸센은 편도가 2만8천엔... ㄷㄷㄷ 지난 번 괌에 다녀온 1인 왕복티켓값과 다르지 않다... 칸사이공항에서 게이트 들어가기 전에 잠시 티타임. 아침도 점심도 제대로 못먹고 탑승할 뻔 했는데 내 지갑 안에 킵해뒀던 미스터도넛 쿠폰과 귀여운 스누피가 서있는 미스터도넛X모스버거 매장이 내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구여운 스누피와 쿠폰으로 교환한 올드패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