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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둔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대학살의 신'
명절 연휴 동안 여러가지 의미로 흥미로운 영화를 한 편 보았습니다. 바로 '대학살의 신'이라는 영화죠. 원제도 Carnage(대학살)이고요. 언뜻 들으면 뭔가 역사 속에 벌어졌던 대학살을 영화화한 내용이 아닐까 하는 오해를 하게 되는데 등장인물이라고는 고작 4명,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희곡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영화도 영화지만 감독에 얽힌 사연도 흥미롭습니다. '로만 폴란스키' 어딘지 낯익은 이름이라고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미성년자 성추행 및 강간 혐의로 30년이 넘는 도피생활을 했던 사건으로 유명한 감독입니다. 이 영화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주로 만들던 것과는 다른 스타일의 영화라는 평도 있더라고요. 어쨌거나 고작 4인의 배우들이 저지른 '대학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2012년의 영화 몇 편, 그리고 2013년에는..
총 115편의 영화를봤고(제대로 기록을 안 해두어 셀 때마다 숫자가 는다. 반성), 두 번 이상 본 영화는 가 유일하다. 순서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고(본 순서일 가능성이 높다), 좋았던 영화들은 언젠가 (작년과 마찬가지로 기약은 없지만 ) 짧게라도 감상을 남기고 싶다. 좋아서 기억에 남는열한 편 연출: 데이빗핀처(David Fincher)출연: 다니엘크레이그(Daniel Craig, 미카엘 블롬크비스트), 루니 마라(Rooney Mara, 리스베트 살렌데르), 크리스토퍼플러머(Christopher Plummer, 헨리크 방예르)장르: 스릴러제작국가: 미국,스웨덴, 영국,

하반기 영화 단평 1
1. 김홍선,. 사실상 고발극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이야기의 잔기교들로 인해 소재를 정직히 다루는 인상은 적습니다.오히려 대중영화와 고발극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지만 서로를 갉아먹는다는 인상이랄까요. 굳이 이렇게 생생한 묘사가필요했는지도 의문이고요. 더군다나 소재 자체가 일종의 '괴담'에 기초한 것이라면 더더욱! 그리고, 관객만을 속이기 위한 반전은사실상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지요. 2. 추창민,. 대중적 스토리텔링의 정점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그만큼 단단하긴 한데 지나치게 정석적이라그만의 매력은 별로 없어요. 대중적으로 잘 먹히는 이야기라는 게 익숙한 이야기의 유사반복만을 의미하는 건 아닐텐데요. 요즘의충무로가 창작력 고갈에 시달리
[대학살의신] 배우들의 연기내공을 연극적인 분위기에서 느끼다
감독;로만 폴란스키 주연;조디 포스터,케이트 윈슬렛,크리스토퍼 왈츠지난 부천영화제에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나온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지난 8월 16일개봉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신작 이 영화를 개봉13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앞에서도 얘기했듯이이 지난 부천영화제때 폴란스키 감독님이 출연하신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그리고 이번에8월 16일 개봉한 영화 연극으로 먼저 만들어졋으며 확실히 번역제목이 별로라는생각을 해본 가운데 개봉한지 2주쨰 되어서야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