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살의신] 배우들의 연기내공을 연극적인 분위기에서 느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9월 24일 |
감독;로만 폴란스키 주연;조디 포스터,케이트 윈슬렛,크리스토퍼 왈츠지난 부천영화제에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나온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지난 8월 16일개봉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신작 <대학살의 신>이 영화를 개봉13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대학살의 신;연극적인 분위기에서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가볼만했던 것 같다>앞에서도 얘기했듯이이 지난 부천영화제때 폴란스키 감독님이 출연하신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그리고 이번에8월 16일 개봉한 영화 <대학살의 신>연극으로 먼저 만들어졋으며 확실히 번역제목이 별로라는생각을 해본 가운데 개봉한지 2주쨰 되어서야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
[트리플9] 나름 묵직하긴 했지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2월 8일 |
감독;존 힐코트출연;치웨텔 에지오포, 케이시 애플렉, 케이트 윈슬렛치웨델 에지오포,케이시 에플렉,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영화<트리플9>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겠습니다<트리플9;나름 묵직하긴 했지만...>치웨텔 에지오포,케이시 에플렉,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영화<트리플9>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날 저녁꺼로 봤습니다<더로드>,<로우리스>의 존 힐코트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그야말로 캐스팅면에서 눈길을 끌게 했던 건 사실이었지만영화를 보고 나니 뭐라 해야할까요 나름 묵직하긴 헀지만 그게 다 였다는 것을 어느정도 실감할수 있긴 했습니다케이트 윈슬렛과 갤 가돗도 영화에
테스 - ‘딸기와 붉은 벨벳’ 테스의 핏빛 운명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2월 13일 |
![테스 - ‘딸기와 붉은 벨벳’ 테스의 핏빛 운명](https://img.zoomtrend.com/2017/12/13/b0008277_5a3112657b29a.jpg)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979년 작 ‘테스’는 토마스 하디의 1891년 작 소설 ‘Tess of the d'Urbervilles’을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각본 및 연출을 맡아 영화화했습니다. 19세기 말 영국 남부를 배경으로 기구한 운명을 살다 비극적 최후를 맞이한 젊은 여성 테스(나스타샤 킨스키 분)가 주인공입니다. 테스, 성폭행과 출산 생활능력이 없는 주정뱅이 존(존 콜린 분)은 자신의 혈통이 귀족 가문이었다는 제보를 들은 뒤 먼 친척이라는 자의적 판단으로 더버빌 가문에 맏딸 테스를 보냅니다. 실은 더버빌 가문도 졸부 스토크 가문이 이름을 사들인 것에 불과합니다. 미모가 두드러지는 테스는 더버빌 가문의 장남 알렉(레이 로슨 분)에 성폭행당한 뒤 집으로 돌아와 출산
과연 디스트릭트 9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까? "엘리시움"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27일 |
![과연 디스트릭트 9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까? "엘리시움"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4/27/d0014374_51660e6a91633.jpg)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은 음반 내는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음반과 관계 없는 영화 시장에서도 간간히 이야기 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첫 번째 작품이 제대로 터진 감독의 경우, 두번째 작품 역시 굉장히 많은 집중을 받게 되는게, 그 기대를 못 채우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나오는 겁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느 1집에 원하는 것을 몽땅 쏟아붓고 그 두번째로 뭘 끌고 나와야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는 괜찮은가 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맷 데이먼과 조디 포스터가 영화에 나오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전 이런 영화가 좋아요. 적당적당히 잘 만들었다는 표현을 절대 쓸 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