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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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 네소들의 무계획 사원여행 3일차

러브라이브 - 네소들의 무계획 사원여행 3일차

제주도 여행도 어느덧 3일차 저와 우리 사원 셋 + 니꼬는 어쩌고 있었냐하면... 조난(?)당했습니다 이건 뭐 정말 상상 이상이더군요 (...) 사진으로는 채 담기지도 않을 만큼 끔찍한 눈보라를 뚫고 제가 간 곳은... 놀랍게도 용두암입니다! 제주공항 바로 옆에 있어서 걸어서도 손쉽게 갈 수 있죠. 이런 날씨만 아니라면. 분노의 바다 그래서 왜 이런 악천후를 뚫고 왔는가 하면 바로 컁지순례(?)를 위해서입니다! 요시코의 성우인 코바야시 아이카, 소위 아이컁은 사실 쿼터입니다. 4분지 1이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고, 제주도쪽이라서 여기도 놀러왔었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한국말을 할 줄 안다는 건 아니고... (참고사진) 흑...날씨만 좋았더라면...

러브라이브 - 네소들의 무계획 사원여행 1일차

러브라이브 - 네소들의 무계획 사원여행 1일차

아무런 계획도 없이 그냥 들이받는 여행에는 익숙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날씨조차도 완전 엉망이라서요... 다른 건 둘째치고 네소들을 데리고 왔으니 더 신경써야합니다. 인형은 습기에 약해요 ;ㅁ; 일단 서귀포까지 왔으니 흑돼지 고로케를 먹습니다. 니꼬오오오오오 온몸에서 솟구치는 이 수수께끼의 힘은 무엇인 니꼬야아아아 사진찍고 있자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습니다. 여기도 나마쿠아가 살짝 들렀다 가면 성먹음을 하려는 사람들의 성지(?)가 될텐데... 어쨌건 맛있었습니다. 역시 고기가 짱이야 눈은 그치지 않고 길은 하얗게 물들고 오늘은 그냥 모든 계획을 건너뛰고(있지도 않았지만) 일단 애들 데리고 여관 도착! 이렇게 넓은 방인데 1박 3만이라니

제주도에 도착하자 억수같이 눈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하자 억수같이 눈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나니나 이게 무슨 사단이야 비행기가 지연되는 사태까지 있은 뒤에 겨우 도착한 제주도는 설국이 되어있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 느껴지지만 저거 야자수 사이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거 곳곳이 하얗게 물든 가운데, 저는 아-무런 목적지가 없기 때문에 저 너머에 보이는 푸른 하늘을 향해 정처없이 걷습니다. 보통 본능에 충실하면 아주 나쁜 결과는 안 나오거든요. 다만 바닷바람 때문에 죽어라고 추워서 결국 장갑을 샀습니다. 손이 추우면 캐리어를 못 끌어요. 동네 커피숍에서 휴식 사원여행을 빙자해서 고립된 섬으로 끌고 온지라 사원들의 불만은 최고조(?) 어느덧 살짝 드러나 있던 푸른 하늘은 온데간데 없고 훨씬 심한 눈보라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오오 왜 제게 이런 시련을 주시

그랜드 프레리의 겨울

그랜드 프레리의 겨울

Everyday we pray for you|2015년 11월 15일

* 한 줄 요약 : 매우 춥고 눈이 많다. * 유의 사항 : 사진만 있고 별 내용 없으니 여행기를 보러 오신 분들은 스킵하셔도 됨. * 언제 : 2013년 말 ~ 2014년 초의 사진. 내가 지금 '남미 여행편'이나 '구청장님과의 대모험'등의 포스팅을 하지 않고 생뚱맞게 그랜드 프레리의 겨울 포스팅을 하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이유 : 우유니 포스팅을 하려면 우유니 사진이 필요한테 우유니 투어 중 카메라가 고장나는 바람에 막바지엔 폰으로 찍었는데 그 사진이라도 포스팅 자료로 쓰려고 했으나 한국으로 돌아와서 핸드폰을 바꿨기 때문에 옛날 폰을 찾아서 노트북과 연결한 뒤 사진을 옮기는 작업을 하는데 남미 여행 출발 전 생활했던 캐나다 알버타 주의 중소도시 그랜드 프레리에서 찍은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