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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프레리의 겨울
* 한 줄 요약 : 매우 춥고 눈이 많다. * 유의 사항 : 사진만 있고 별 내용 없으니 여행기를 보러 오신 분들은 스킵하셔도 됨. * 언제 : 2013년 말 ~ 2014년 초의 사진. 내가 지금 '남미 여행편'이나 '구청장님과의 대모험'등의 포스팅을 하지 않고 생뚱맞게 그랜드 프레리의 겨울 포스팅을 하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이유 : 우유니 포스팅을 하려면 우유니 사진이 필요한테 우유니 투어 중 카메라가 고장나는 바람에 막바지엔 폰으로 찍었는데 그 사진이라도 포스팅 자료로 쓰려고 했으나 한국으로 돌아와서 핸드폰을 바꿨기 때문에 옛날 폰을 찾아서 노트북과 연결한 뒤 사진을 옮기는 작업을 하는데 남미 여행 출발 전 생활했던 캐나다 알버타 주의 중소도시 그랜드 프레리에서 찍은 사진들

하루 휴가내서 다녀온 재스퍼 Jasper
2월달이었나, GP에서 같이 일하는 그리즐리 베어 삼촌이랑 특전사 오빠와 함께 재스퍼에 다녀왔다. 원래 쉬는 날에 맞춰 1박 2일이라는 미친 일정으로 - 왜 미친 일정이냐면 GP에서 재스퍼까지 구글 계산 편도 5시간이 걸림 - 다녀오기로 했었는데, 사장님이 보우하사 - 사장님 : 미쳤냐? 하루 오프내고 2박 3일로 다녀와 - 조금 넉넉 잡아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그리즐리 삼촌이 운전하느라 졸라 고생한 기억과 특전사 오빠가 캠핑장에서 불피우느라 졸라 고생한 기억, 나는 뭐... 뭐... 한 게 없군. 변비로 고생했나? 여하간 고생한 기억들이 주가 되긴 했지만 즐거운 휴가였다. 로키산맥이랑 아이스필드, 캠핑장 사진 등등은 나중에 올려보고, 하드에서 썩어가고 있는 재스퍼 사진만 끊어서 올려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