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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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격동의 회사 아유회 - 상]

[2nd Life in Norway]|2020년 9월 29일

우리 회사는 원래 올해 어딘가로 떠나기로 했었다. 그런데 망할 코로나. 그 코로나. 다시 거의 모든 유럽 국가들이 red 지역으로 변했으니 국내에 체류할 수 밖에 없던 우리는 올해 노르웨이 어딘가의 리조트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노르웨이에는 blåtur 라는 요상한 풍습이 있다.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고 그냥 어느날 몇시 어디까지에 적당히 알아서 짐을 싸서 와라. 하고 그냥 떠나는 그런 여행인데 우리 회사는 2년에 한번씩 이 여행을 떠난다.-.- 작년에는 비행기 탔는데 올해에는 어쩔수 없이 버스타고 도착한 이 곳은 Kragerø resort. 리조트가 산 정상에 위치한 관계로 들어오는 길이 다소 험난 했지만 도착해서 나름 전경을 보니 음.. 나쁘지는 않다. 체크인이 오후 2시부터인데 도착을 11시에 해

러브라이브 - 네소들의 무계획 사원여행 2일차

러브라이브 - 네소들의 무계획 사원여행 2일차

오늘 나가보니 날이 개어있었습니다! 물론 제주도 전체는 날씨가 그지같았는데 서귀포만 이랬습니다. 이것이 바로 호노베리가 가지고 있는 신통한 힘...! 내가 바로 날씨를 바꿨다요...! 그래서 날씨도 좋아졌겠다 바닷가를 거닐어봅니다.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의 교회라...나가사키가 생각나는 풍경이네요. 저번에 왔을때는 천지연 쪽으로 갔었으니 오늘은 더 작지만 바다에 붙어있는 정방폭포로 서복이 배를 댔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내내 날씨가 이래 좋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꼬... 뭐 오늘이라도 개어줬으니 다행이죠. 여기가 정방폭포인 니꼬야 정말 작은 곳입니다만, 아까까지 왔던 눈들이 바람에 꽃처럼 흩날려서 사진으로는 미처 다 담을 수 없는 환상적인 풍경이 연출되고

러브라이브 - 네소들의 무계획 사원여행 1일차

러브라이브 - 네소들의 무계획 사원여행 1일차

아무런 계획도 없이 그냥 들이받는 여행에는 익숙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날씨조차도 완전 엉망이라서요... 다른 건 둘째치고 네소들을 데리고 왔으니 더 신경써야합니다. 인형은 습기에 약해요 ;ㅁ; 일단 서귀포까지 왔으니 흑돼지 고로케를 먹습니다. 니꼬오오오오오 온몸에서 솟구치는 이 수수께끼의 힘은 무엇인 니꼬야아아아 사진찍고 있자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습니다. 여기도 나마쿠아가 살짝 들렀다 가면 성먹음을 하려는 사람들의 성지(?)가 될텐데... 어쨌건 맛있었습니다. 역시 고기가 짱이야 눈은 그치지 않고 길은 하얗게 물들고 오늘은 그냥 모든 계획을 건너뛰고(있지도 않았지만) 일단 애들 데리고 여관 도착! 이렇게 넓은 방인데 1박 3만이라니

휴관일에 다같이 사원여행!!

휴관일에 다같이 사원여행!!

일년에 2번 정도 휴관일을 하는데, 성수기를 지내고 아무래도 다시 되돌아오는 성수기를 맞이하기위해 시설점검을 위해서 입니다. 여기서도 벌써 두번째로 맞는 휴관일 인데, 이번에는 좀 특별한 휴관일. 수익도 작년 재작년 대비 엄청나게 올라서(덕분에 죽는줄) 1박 2일 전체 사원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심지어 고급료칸으로!! 저는 다른팀 보다 일찍 과장님과 두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어서야 입구가 보이는군요. 진짜 산골에 있음... 내가 일하는 곳보다 더함...... 방은 남자 5명이서 묵기에 료칸에서 가장 큰 방으로! 오오...! 넓다! 그리고 모처럼 이런 곳에 왔는데(?) 덕후매니아라면 노트북과 주변기기는 필수지요. (고급료칸에 와서도 HDMI로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