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프레리의 겨울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5년 11월 15일 |
![그랜드 프레리의 겨울](https://img.zoomtrend.com/2015/11/15/b0103808_5645f293137bc.jpg)
* 한 줄 요약 : 매우 춥고 눈이 많다. * 유의 사항 : 사진만 있고 별 내용 없으니 여행기를 보러 오신 분들은 스킵하셔도 됨. * 언제 : 2013년 말 ~ 2014년 초의 사진. 내가 지금 '남미 여행편'이나 '구청장님과의 대모험'등의 포스팅을 하지 않고 생뚱맞게 그랜드 프레리의 겨울 포스팅을 하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이유 : 우유니 포스팅을 하려면 우유니 사진이 필요한테 우유니 투어 중 카메라가 고장나는 바람에 막바지엔 폰으로 찍었는데 그 사진이라도 포스팅 자료로 쓰려고 했으나 한국으로 돌아와서 핸드폰을 바꿨기 때문에 옛날 폰을 찾아서 노트북과 연결한 뒤 사진을 옮기는 작업을 하는데 남미 여행 출발 전 생활했던 캐나다 알버타 주의 중소도시 그랜드 프레리에서 찍은 사진들
춘천 - 2012 겨울
By Midnight's | 2012년 5월 19일 |
![춘천 - 2012 겨울](https://img.zoomtrend.com/2012/05/19/d0047107_4fb397c61e42a.jpg)
경춘선 기차가 없어진 후 처음으로 지하철 타고 춘천을 다녀왔다. 지하철로 간다니 더 가까워진 거 같지만 낭만은 없어진 느낌이랄까.. 지하철엔 사람으로 바글바글했고~ 어쨌든 모처럼 떠나는 여행으로 기분은 좋았다. 춘천 갔으니 우선 닭갈비로 시작ㅋ 시~원한 소양호. 바람 많이 불어서 꽤 많이 추웠지만 그래도 좋았다. 집에 가기 전에 옹심이 칼국수를 먹었다. 꺄악~ 넘 맛있어~ 춘천 가서 닭갈비 먹고 옹심이 먹었으니 할 거 다 한 느낌. 역시 여행은 맛으로 다니는거야~ㅋㅋㅋ 계절마다 여행가기! 거창하게 수일, 수십일 씩 여행 다니는 것도 아니고 잠깐 잠깐 바람쐬는 것도 작정하지 않으면 잘 안되는 거 같아 세운 목표. 별 거 아닌데도 목표로 세워놓고 다니기 시작하니까 다녀지는 거 같다. 처음엔 습관 들여놓고
미국/캐나다 렌트카 트렁크 크기, 캐리어가 몇개나 들어갈까?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10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