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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posts![[스포]늑대아이, 엄마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어른들을 위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9/15/d0126407_505309c4eff8d.jpg)
[스포]늑대아이, 엄마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어른들을 위한 영화
솔직히 감독이 누구고, 스텝이 누구고 이런건 저에겐 별로 관심 없습니다. 집중하는건 단 하나 '이야기가 나에게 어떻게 와닿는가'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저에게 참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이 영화에는 빵터지는 개그, 눈물 펑펑 쏟아내는 감동은 없습니다. 하지만 뜨겁지 않고 따뜻한, 차갑진 않지만 시원한 그런 잔잔한 감정을 줍니다. 아이들은 커가면서, 그것도 늑대와 인간의 혼혈이라는 그 묘한 경계선에서 각자의 길을 정합니다. 여기서 사람이 아닌, 늑대의 성장을 기준으로 산출한 12세,11세라는 기점이 흥미롭습니다. 어릴적 시도때도 없이 늑대모습으로 산을 달리던 말괄량이 소녀는 인간으로 살아가고 벌레 한마리도 무서워하던 소심한 남자아이는 산의 주인이 됩니다.

늑대아이 - 세기말 슈퍼맘 전설(스포일러 주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은 를 극장에서 봤고(진짜 우연히 근처에 개봉하는 영화관이 있어서 보러가는데 성공) 섬머워즈는 보지 않았지만 좋은 평은 많이 들었습니다. 못해도 평타는 칠 것 같은 감독이라 이번에 늑대아이라는 작품이 개봉한다길래 이번에 익스펜더블 2와 테이큰 2와 함께 9월에 보러갈 영화로 정해놓고 있었습니다. 누가 덕후루스 아니랄까봐 마이너하게 개봉한 영화인데도 영화 밸리에 도배되는 위엄까지 달성했던데 좋은 말은 다른 리뷰에도 많으므로 굳이 머리 아프게 생각하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쓰겠습니다. 1. 남편은 죽었고, 나에게는 두 아이가 남았다. 그래서 나는.............. 리뷰들에서 잘 언급되지는 않지만, 늑대랑 맞짱 떠도 늑대를 복날

늑대아이 - 호소다 마모루의 장외 홈런
개인적으로 호소다 마모루의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극장에서 놓친 이후, 다시는 호소다 마모루의 영화를 극장에서 놓치지 않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작품 역시 어떻게 하건 결국에는 극장에서 보고 말았죠. 호소다 마모루 작품은 아직까지는 그렇게 할 만한 가치가 있으니 말입니다. 웬만한 그저 그런 헐리우드 영화 보다 더 좋게 받아들일만한 부분들이 굉장히 많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작품을 보실 분들은 이미 이 블로그를 보지 않더라도 극장 나들이를 계획중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호소다 마모루의 이름이 아직까지 그렇게 크게 다가오는 상황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이제는 골수 팬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도 꽤 있는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

(스포일러포함)늑대아이 - 아이들이 아니라 부모를 위한 영화
이 영화는 오로지 엄마를 중심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봐야한다는 감상평을 시작으로 글을 써 봅니다. 유키가 엄마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더군요. 딱 그런 느낌입니다. 부모님이 아이들 어린시절 이야기를 해주며 "너 그땐 그랬지" 하고 웃으시는 그런. 사실 어린 싱글맘으로 두 아이를 키우는 (게다가 그렇게 말썽을 많이 일으키는) 것이 얼마나 고역일지는 격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영화처럼 밝지만은 않다는 건 그냥 생각해 봐도 추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엄마의 힘든 것이라던가 심각하게 고민한다던가 하는 장면이 많지도, 힘들게 표현되지도 않았습니다. 시종일관 따뜻한 느낌이죠. 추억을 떠올리는 느낌과 일치 한달까요? 그래서 지난 일들 중 고생은 잊고 아련한 추억 떠올리며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