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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2) -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영 진도가 안 나갔던 부산여행기 드디어 2편 등장!(앞에서 계속)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청사포의 모습. 청사포는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 있는 어촌 마을(?)이다. 처음 갔을 때만 해도 어촌 마을 느낌이 났었는데, 지금은 카페와 조개구이집 등등이 늘어서 있어 예전 느낌과는 좀 다르지만...어쨌든 부산에서 (기장군 권역을 제외하고) 찾아보기 힘든 풍경이다. 뭐 사실 송정에서 한발짝만 더 가면 기장군이지만. 최근 청사포에 새로운 명물이 생겼는데, 바로 '다릿돌 전망대'. 관광지에서 흔히 보는 스카이워크 형태를 하고 있다. 청사포 끄트머리까지 가면 관광안내센터를 겸하는 건물이 하나 서 있고, 그 옆으로 사진과 같이 툭 튀어나온 곳이 바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이다. 관광안내소 건물은 각종 기념

ITX-새마을 타고 부산으로(1) - 구포, 해운대, 청사포, 송정
"부산행" 근 한달동안 포스팅을 안 했습니다만 여기저기 다녀온 데는 많은데 굳이 바로바로 포스팅 해야하나, 포스팅하기 귀찮다, 이게 포스팅거리가 되나...등등을 생각하면서 하지 않고 있었다. 이번 포스팅은 금~토에 다녀온 부산행. 오전근무만 하고 내려갈 예정이라 유동적인 일정 때문에 따로 예매를 해 놓지 않았는데, 퇴근하고 SRT 앱에 접속해 보니 오후 차가 싹 다 매진이었다. 왜? 토요일도 아니고?? 금요일인데??? 할 수 없이(?) 수원역에서 ITX 새마을을 타고 부산으로 내려간다. 이날의 점심...은 편의점에서 산 카츠샌드. 수원에서 구포까지 약 4시간 걸리는 여정이다. 중간에 대전에서 KTX로 갈아타면 시간을 좀 더 단축할 수 있지만 시간 줄여봐야 한 40분 정도라, 그냥 타고 쭉 내

부산 청사포 해변의 '빨간 등대'
6월 30일 오후 3시에는 모카사진관의 구경을 다 마친 후 근처의 빨간 등대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부산에 체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오른쪽의 하얀 등대는 다음번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ㅠㅠ 다행히 빨간 등대에 가까이 왔을 무렵에는 날씨가 풀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기 시작한 덕분에 멋진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습니다. ㅎㅎ 빨간 등대 저편에 하얀 등대도 크게 보이더군요. 모양은 똑같이 생겼고 색깔만 다른게 차이네요. 저기에도 사람이 몇 명 눈에 띄었습니다. 등대 앞에서 바로 내려다보는 동해 바닷물도 보다 깊고 푸르게 느껴졌습니다. 매우 푸르디 푸른 깊은 바다를 바라보니 마음이 저절로 청량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ㅎㅎ 등대에서 바라본 맥심 모카사진관입니다. 넓고 큰 모카사진관도

올시즌의 부산 두 번째 날 1/3: 맥심 모카사진관을 가다!
은은한 파도소리에 잠이 깬다. 그렇다. 부산의 둘째 날이 밝았다. 흐릿흐릿한 바다 너머로 광안대교가 보이는 이곳은 역시 부산이다. 모카포트에 커피를 내려서 어제 안주로 먹다 남긴 메나쥬리 크림슈와 함께 아침을 먹는다. 느긋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먹으니 좋다. 슬슬 택시를 타고 청사포로 가보기로 한다. 청사포로 가는 이유는 뭔가 사진관련 전시가 없나 찾아보다가 맥심에서 사진/카메라를 테마로 기획한 팝업스토어가 있다고 하여 들리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픈시간인 11시에 도착했는데.... 나올때 찍은 사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다. 실제로는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