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사포 해변의 '빨간 등대'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7년 7월 4일 |
![부산 청사포 해변의 '빨간 등대'](https://img.zoomtrend.com/2017/07/04/b0029591_595b32d4b296b.jpg)
6월 30일 오후 3시에는 모카사진관의 구경을 다 마친 후 근처의 빨간 등대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부산에 체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오른쪽의 하얀 등대는 다음번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ㅠㅠ 다행히 빨간 등대에 가까이 왔을 무렵에는 날씨가 풀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기 시작한 덕분에 멋진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습니다. ㅎㅎ 빨간 등대 저편에 하얀 등대도 크게 보이더군요. 모양은 똑같이 생겼고 색깔만 다른게 차이네요. 저기에도 사람이 몇 명 눈에 띄었습니다. 등대 앞에서 바로 내려다보는 동해 바닷물도 보다 깊고 푸르게 느껴졌습니다. 매우 푸르디 푸른 깊은 바다를 바라보니 마음이 저절로 청량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ㅎㅎ 등대에서 바라본 맥심 모카사진관입니다. 넓고 큰 모카사진관도
올시즌의 부산 두 번째 날 1/3: 맥심 모카사진관을 가다!
By All-Season's Life | 2017년 7월 4일 |
![올시즌의 부산 두 번째 날 1/3: 맥심 모카사진관을 가다!](https://img.zoomtrend.com/2017/07/04/a0020921_595b1f8acab55.jpg)
은은한 파도소리에 잠이 깬다. 그렇다. 부산의 둘째 날이 밝았다. 흐릿흐릿한 바다 너머로 광안대교가 보이는 이곳은 역시 부산이다. 모카포트에 커피를 내려서 어제 안주로 먹다 남긴 메나쥬리 크림슈와 함께 아침을 먹는다. 느긋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먹으니 좋다. 슬슬 택시를 타고 청사포로 가보기로 한다. 청사포로 가는 이유는 뭔가 사진관련 전시가 없나 찾아보다가 맥심에서 사진/카메라를 테마로 기획한 팝업스토어가 있다고 하여 들리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픈시간인 11시에 도착했는데.... 나올때 찍은 사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다. 실제로는 사
[부산여행] 남포동 베이하운드 호텔 BAYHOUND HOTEL
By 듀듀 | 2018년 1월 23일 |
![[부산여행] 남포동 베이하운드 호텔 BAYHOUND HOTEL](https://img.zoomtrend.com/2018/01/23/b0143701_5a430bcfa0d49.jpg)
부산여행하며 3박 4일을 묵은 베이하운드 호텔작년 부산여행에서도1박을 했던곳이예요.1박에 칠만원정도에 예약했던걸로 기억나요. 그때는 신상호텔이었는데 ㅎㅎ그때보다 더 이전의 부산여행에서서면의 하운드호텔에 묵었었는데그 이후 여기 예약하면서 같은곳에서 하는 호텔인가? 했었는데직원분이 서면의 하운드호텔은팔고 이쪽으로와서 새로 지었다고했던 기억이 나네요. 건물 외관 호텔 출입구 ~ 로비 :)새벽에 찍은거라 깜깜..ㅎㅎ저기 보이는 파란조명 있는곳이카페예요 아침에 조식도 저기서 먹고요 ~ 셔틀도 운행한다고 하네요. 복도저번과 같은층. <복도 경사면 주의>엘레베이터로 오는 앞쪽에 바로 경사면이 있어요 ㅋㅋ보고도 자꾸 잊어버려요 ㅠㅠㅋㅋ 엘레베이터 내리자마자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