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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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호수 나들이

[의왕] 백운호수 나들이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4월 10일

한창 미세먼지가 난리일 때라 전망이 그리 좋진 않았었지만 가볍게~ 그래도 물은 언제봐도 좋은~ 갑문? 제방이 있고 둘레로 길이 쫙 나있더군요. 아래엔 주차장~

[네팔여행]페와호보다 베그나스딸. 4/27-5

[네팔여행]페와호보다 베그나스딸. 4/27-5

쓰는 여행|2013년 5월 10일

포카라에서 한시간 거리에 베그나스 딸이라는 호수가 있다, 딸은 네팔말로 호수. 설산의 풍경에 산책길도 많고 호수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포카라도 좋지만 이제 네번째 포카라를 찾은만큼 비싼 물가와 관광지 특유의 번잡함에 질린 나는 베그나스 딸에 한번 가보기로 생각했다. 한번도 안가본데고 관광책자에도 그냥 한적한 곳이라 나와 있기에 어떨지 몰라 일단은 하루 이틀정도를 생각하고 찾아갔다. 지난 4월 27일이었다. 사진속에 보이는 곳이 베그나스 딸이다. 안나푸르나가 호수에 비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 사진은 포카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촬영한 것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하늘이 너무 맑아 포카라에 하루 더 있을까 미적대다가 숙소를 나선게 10시쯤이다. 숙소 바로 앞에서 버스를 타고 프리스비 쪽에

#6 꿈 _ AUSTRIA Tour

#6 꿈 _ AUSTRIA Tour

"나 꿈꿨어.. 좋은 꿈" 눈을 뜨고 꾼 꿈. 혼자가 아니라 같이 꾼 꿈. 지금까지 한번도 가보지 못한 그 곳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 부대끼고, 교감하고, 상대의 소리를 들으려, 마음을 느끼려 나의 모든 감각을 열어 집중하고. 언어가 아닌 소리로 대화하고, 화도 내고, 당신을 이해하려 애쓰고, 밉다 소리치기도 하고, 사랑한다 속삭이기도 하고. 때론 말없이 푸른 눈동자를 바라보기도. 당신의 메아리를 잠자코 듣기만 하기도 했다. 그 심장의 두근거림. 위태로운 줄타기. 강 사이에 당신과 나. 당신은 그 자리에 있고, 나 역시 여기에 있었지만 서로 떨리는 마음으로 입맞춤 한 느낌. 그 확신에 찬 눈동자, 떨리는 입술, 가쁜 호흡. 나의 눈물을 닦아주고, 위로해주고, 사랑해주고, 눈을 감아도 그 전율

동화속 풍경 그대로 : 슬로베니아 블레드

동화속 풍경 그대로 : 슬로베니아 블레드

100미터 높이의 깎아세운듯한 바위절벽위에 솟아오른 블레드성은 600년동안 유고왕가의 별장으로 사용되었을만큼 주변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줄리앙 알프스 산맥에 둘러쌓여 빙하가 녹은물로 만들어진 호수한가운데에는 도도하지만 수려한 모습의 블레드섬이 자리잡고 있다. 절벽위의 하얀성과 에메랄드빛 호수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 섬의 조화는 그 자체만으로도 동화속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어디에서인가 본 것 같은, 언젠가 보고 싶은 바로 그 모습을 하나의 앵글속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약간 흐린 날씨가 오히려 다행이다 싶었다. 하늘마저 아름다웠더라면 발길을 돌리기가 쉽지 않았기때문이다. 경이로운 자연은 눈앞에 작은 미술관을 만들어주고 있다. 블레드성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떨어져있는 포스토이나 동굴은 슬로베니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