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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posts협반, 남자의 밥 (2016) : 별점 2점
3류 대학에 다니는 졸업반 취업준비생 료타는 집 앞에서 우연찮게 야쿠자들의 총격전에 휘말린다. 도망가던 료타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야나기바 구미의 두목 야나기바와 부하 히노는 어쩔 수 없이 료타의 집에 숨어들게 되고, 이후 이들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일본 드라마 한 시즌을 전부 챙겨본건 오랫만이네요. 정말 백만년은 된 것 같습니다. 제목이 마음에 들어 보기 시작한 작품인데 의외로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요리를 다룬 일본 드라마는 굉장히 많죠. 하지만 주로 '먹으러' 다니는 최근 트렌드와는 다르게 제대로 된 요리사 역할이 등장할 뿐더러, 그 역할을 수행하는 야나기바가 야쿠자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작품입니다. 남자 중의 남자, 협객에다가 언제 죽을 지 모르기 때문에 한끼를

영화 더 셰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더 셰프를 관람했다. 요리하는 남자가 각광을 받고 있는 시대인 만큼 남자 요리사가 주인공인 이 영화는 주목을 끌었다. 요리사가 주인공인 영화이므로 독특한 요리와 그 요리를 만드는 과정 등에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을까 생각하였으나 전혀 그렇지 않았다. 요리사가 주인공이고 주무대가 호텔 일류식당의 주방이지만 이 영화는 요리영화가 아니었다. 영화 더 셰프는 업계에서 성공한 전문가가 인간으로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였다. 브래들리 쿠퍼가 연기하는 주인공 아담은 실력은 최고인 일류 셰프이지만 인간으로선 많이 부족한 인물이다. 이런 아담이 시에나 밀러가 연기하는 소스 전문가 스위니, 매튜 리즈가 연기하는 옛 친구이자 라이벌인 리스,
![[생활의 달인] 요리사 특수를 막무가내로 이용했다](https://img.zoomtrend.com/2015/07/19/e0050100_55ab6d13cf033.jpg)
[생활의 달인] 요리사 특수를 막무가내로 이용했다
지난 13일 SBS [생활의 달인]은 '생존의 달인 - 무인도' 편을 방송했다. 몇 차례 생존의 달인으로 소개됐던 김종도, 이창윤 달인이 2013년 1월의 '혹한기 생존' 이후 2년 6개월 만에 다시 출연했다. 녹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한 인터뷰에서 이들은 무인도에서 최소한의 장비로 버텨야 하는 어려운 미션에 난색을 표하면서도 숙련가답게 잘 해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번 '무인도 생존'에는 이들 외에 내로라하는 중식 셰프들이 초대돼 특별함을 더했다. 중화요리 사대문파로 꼽히는 유방녕 요리사와 18년 경력의 최형진 요리사가 각각 이창윤, 김종도 달인과 팀을 이뤄 생존 게임에 참여했다. 또 요리사다. [생활의 달인]은 특별한 비법이나 기술을 가진 요리사들과 그들의 요리를 꾸준히 소개해 왔

요리(사) 공해
화면에 요리가 넘쳐난다. [찾아라 맛있는 TV], [VJ 특공대]가 맛집을 알려 주는 것이 전부였던 때를 떠올리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을 느낀다. [테이스티 로드]처럼 진행자들의 맛집 탐방을 골자로 하는 방송도 있고, [수요미식회]처럼 MC들이 자신의 안목과 경험을 늘어놓는 프로그램도 있다. 더불어 [삼시세끼] 같이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재배 및 고기잡이로 끼니를 해결하는 체험 예능도 생겼으며, [식샤를 합시다]처럼 음식 먹는 행위가 주된 소재가 되는 드라마도 만들어졌다. 요리 풍년이다. 요리가 인기 아이템이니 요리사를 부르지 않을 수 없다. [냉장고를 부탁해], [올리브쇼] 등 셰프가 주연이 되는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졌다. 셰프들은 곧 지상파 황금 시간대도 차지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