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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위 아양철교의 전망대
어제는 안경소녀교단님하고 함께 금호강 위에 있는 옛 아양쳘교의 전망대에 가보았습니다. 지금은 열차가 다니지 않는 기찻길도 재단장하니까 멋진 산책 코스가 되는군요. 아양기찻길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올레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계단과 비슷하게 만들어졌더군요. 계단 위로 올라가니까 선로 위에 깔린 길이 이어지면서 착시 효과 때문인지 전망대가 생각보다 멀리 보이더군요. 전망대를 향해 걸어가다보면 옛날에 기차가 다니던 철로도 들여다보실 수 있습니다. 중간까지 오니까 바람이 매우 세지더군요. 뚝딱이 카메라와 아이폰이 강풍에 날아가지 않게 조심해야 했습니다. 강 한복판에서 바람이 강해진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서울의 한강 위는 어떨려나요. ㄷㄷㄷ 금호강 한복판에서 저 멀리 있는 아양교를 바라

그림보다는 사람이 인상적이었던, 마비정 벽화마을
일전에 소개한 화원자연휴양림 바로 옆에 마비정이라고 벽화가 있는 마을이 있다. 차로 5분, 도보로 40분정도 걸린다는 모양. 사전정보는 없었고, 안내서에 이런게 있다길래 다음날 아침 체크아웃 하기 전에 다녀온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벽화마을로 아마 가장 유명한 곳은 통영 동피랑이다. 동피랑이 여럿이서 다양한 그림을 넓은 지역에 그려둔 곳인데 반해, 마비정은 이 마을 출신의 화가 한 명이 그려낸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다양성보다는 통일감이 느껴지는 편. 지역이 넓은 것은 아니라서 이 것을 보기 위해 와야된다! 수준은 아니다. 그래서 난 이 곳의 그림보다는 사람이 더 인상적이었다. 우선, 정말 친절하게 길 안내를 해주시는 지역 주민부터 시작해서, 위 사진처럼 민가들이 적극적으로 관광에 협조하는 모습이

대구는 벚꽃이 한창입니다.
대구는 분지형 기후 탓인지 제법 덥네요.대만에서보다 더 덥다고 느껴집니다. 국제 면허증을 발급받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현충로쪽으로 가게 되었는데 올라가는 길에는 벚꽃이 한창입니다.개나리는 이미 지는 곳도 있었습니다. 벚꽃이 한창인 길에서 벚꽃 만큼 아름다운 풍경들을많이 보네요. 며칠 머무는 동안에 망우 공원이나 두류 공원 쪽으로꽃 구경 좀 더 다녀봐야 하겠습니다.

2월 1일까지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무료영화 상영
대구 중구 경상감영공원 근처에 위치한 대구근대역사관에서 1월 20일부터 2월 1일까지 무료영화 상영 중 이라고 합니다. 대구근대역사관 사랑방 영화제라고 해서 기간 중 26일 월요일 휴관일만 제외하고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문화강좌실에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하는군요. 상영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27일(화)와 2월 1일(일)에 지브리 애니가 상영되는 것이 눈에 띄네요. 오래간만에 관람하러 가야겠습니다. ^^ 출처 :
![[CV] [Comi] 'MAO' 29권. 이제 진짜 시작인 듯...](https://img.zoomtrend.com/2026/06/26/1782543114-ECA69DEC98A4EC9D98ED919CECA09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