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보다는 사람이 인상적이었던, 마비정 벽화마을
By REview and Giggle | 2015년 4월 8일 |
일전에 소개한 화원자연휴양림 바로 옆에 마비정이라고 벽화가 있는 마을이 있다. 차로 5분, 도보로 40분정도 걸린다는 모양. 사전정보는 없었고, 안내서에 이런게 있다길래 다음날 아침 체크아웃 하기 전에 다녀온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벽화마을로 아마 가장 유명한 곳은 통영 동피랑이다. 동피랑이 여럿이서 다양한 그림을 넓은 지역에 그려둔 곳인데 반해, 마비정은 이 마을 출신의 화가 한 명이 그려낸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다양성보다는 통일감이 느껴지는 편. 지역이 넓은 것은 아니라서 이 것을 보기 위해 와야된다! 수준은 아니다. 그래서 난 이 곳의 그림보다는 사람이 더 인상적이었다. 우선, 정말 친절하게 길 안내를 해주시는 지역 주민부터 시작해서, 위 사진처럼 민가들이 적극적으로 관광에 협조하는 모습이
0귀경길 어이없는 발언 2가지.
By Lyuso | 2018년 2월 15일 |
본인은 오토바이를 타고 귀경길에 오릅니다. 추석/설날 은 기본이고, 적어도 2달 간격으로 서울과 대구를 왕복합니다. 가다가 보면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많이 벌어집니다. 내려가는 길에 엔진 냉각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여 현장수리를 하던가 하는 일들 뭐 이런거야 사소하고 늘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래서 늘 공구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지요. 그런데, 저 말고도 분명 이륜차를 타고서 내려가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만 좀 매너라는 것을 상실한 분이 많구나 라는 걸 자주 느낍니다. BMW F800GS 가 칼치기하며 신호걸리자 앞에 비집고 나가길래 차가 다 멈춘 뒤 살짝 나가보니까 라이더분 하시는 말이 아 씨발 엑시브 묻었어 라던가 차량 고장이 발생해서 졸음쉼터 진입 후 엑시브 뜯는중에
제4회 아시아-태평양 국제쇼팽 피아노 콩쿨 갈라 콘서트 대구 계명아트센터
By 과천애문화 | 2018년 5월 14일 |
“벽화마을”을 영어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6월 19일 |